중요한 상식인데 지나간 게시글에 댓글이 소용이 없을것 같아 글로 올립니다.
 

래쉬가드로 실내수영장에서 래쉬가드를 금지하는 이유는 

염료가 빠지기 때문입니다.

실내수영복과 실외 수영복이 있는데 

검사기준이 달라요.

실내수영복은 염료의 정착 처리과정을 거쳐야 하고 

염료가 빠지는지 검사를 통과해야 판매제품으로 통과 됩니다.

실외 수영복은 이런 검사기준이 없습니다.(제품으로 판매하기 위한 검사기준입니다.)

만원짜리 저가의 레쉬가드 흔하게 쇼핑몰에서 보는데 

이런제품은 100프로 물빠짐이 물감빠짐 수준입니다. 

아래 사진은 인터넷에서 검색한 것인데 

저정도면 덜 나오는 편입니다. 

심한경우 물에 담근 손이 안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물감이 염료에 따라 중금속이 있을 수도 있다는것이죠.

이런 이유를 수영장 담당자도 잘 모르고 수영하는 분도 잘 모르는 것에 

저도 놀랍습니다.

그래서 쇼핑몰에서 파는 저가의 중국산 래쉬가드를 입으면 

바다라 해도 저 물감이 내 피부에 붙어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대기업 제품으로 구매 하셔야 안전합니다.

대기업 제품도 신문에서 가끔 이염이나 속건성정도 등을 테스트하여 공시합니다.

당연히 저정도가 아닌 미세한 정도인데도 기준에 벗어난다고 때리죠(실내기준 입니다.)

이제 상식으로 아셔서 물과 몸에 해로운 저가 제품은 피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