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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이면서 하체가 가라앉는분 안 계신가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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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유형할때 발차기만 하면 발차기 안 되는게 아닌데 자유형하면 하체가 유독 가라앉는분
배영은 되는데 팔 머리 위로 올리고 이렇게 누워서 가면 발차기 톡톡 위로 올려서 기포 나왔는데도 불구하고(무릎 x)
그냥 얼굴이 가라 앉는 유형
자유형 오른쪽 쉼술때 팔 붙일려고 엥간히 노력하짐나 애초에 몸이 가라앉아서 팔이 얼굴에 안 붙는 경우
이런 유형 없으신가요?
이거 진짜 고치기 어렵네요
우선 하체가 가라앉는게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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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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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같은 사람 또 있냐 물어보니 남자분들중에 똑같이 일어나는 사람 있데요
그나마 방법이 있다면 그게 코어라고 하긴 하더라고요 ㅠ근데 코어에 힘 주다보면 상체에 힘 더 들어가는거 아닙니까? ....
근데 위에분은 머리를 넣으라고 하는데 머리쪽으로 무게 중심 어떻게 옮기신거예요? 저도 하체충입니다. 헬스할때 하체를 더 좋아해서 하체가 상보다 더 근육량이 많긴해요;; |
수영매니아(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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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시 머리가 너무 들려서 그렇습니다. 최대한 더 숙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
수영매니아(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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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하체 가라앉는 사람.... 제가 그렇습니다.....
추가로 제 상황?은... 40대 남자인데 다리가 좀 긴편이에요.. 그래서 무게중심이 더 높아서 다리가 가라앉는다고 위안? 삼고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머리를 더 넣고 발차기를 좀더 띄우는 목적?을 가지고 한다고 생각하니까 좀 낫더라구요. 대신 호흡이 불안정해서 물 마시는 건 덤입니다.. ㅎㅎ;; 좀 더 익숙!해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죽어라 하고 있습니다...
배영 손 들고 하는데 얼굴 가라앉는 건.... 제 경험상 손 바닥 전체가 물안에 들어가려고 하셔서 그런거 같아요. 약간 손끝을 수면 위로 올린다 생각하고 하세요. 손끝이 일종 뱃머리라고 생각하시면... 그 끝이 수면 아래로 들어가면... 머리가 같이 들어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