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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MP 되니 아시아나랑 빨리 마일리지 합병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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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마일은 인정해줄꺼고 카드로 적립한건 좀 깍여도 어쩔수 없지요.
작년것도 답 없어서 대만 비지니스로 겨우 떨었고 올해것도 쓸려니 갑갑한데.
대한항공은 올해꺼 이미 다 떨었습니다.
아시아나는 부산은 없고 제주도 가기도 너무 힘드니 해외만 답이라.
심지어 동남아는 세금, 유류할증료 합치면 저가항공 타는거랑 거의 차이 없는 수준이라 마일리지만 날라가네요.
빨리 마일리지 통합했으면 좋겠네요.
모닝캄 프리미엄 MP 으로 올라가서 마일리지 쓰기 너무 좋은데요.
성수기에도 비수기 마일과 같습니다.
국제선 변경해도 수수료 없구요.
예약할때 앞자리까지 선택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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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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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수는 동일한데 아시아나 쪽이 계류되어있는 마일리지가 상당할 거 같아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 적립율은 더 높은데 - 쓰기는 어려운 아시아나 마일리지 |
제임스2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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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222 아시아나쪽 잠들어있는 마일리지도 엄청나고 기존 대한항공 모닝캄 반발도 있을거라 망상이긴 하지만 마일리지 출신성분(?)따라 당분간 좌석을 따로 주는거 아닌가 생각도 합니다 삼포적금한다고 왕창 쌓아논거라 스얼로 털어내도 쉽지가 않네여 |
avoc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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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26y 아시아나 망해서 대한항공에서 구제해 주는 것이니 차별해도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머지나 저축은행 처럼 아애 날려서 없어지는것 보다는 100배 나으니깐요. |
반딱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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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oc103 기업인수에 대해 이해를 못하시네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를 구제해준게 아니라 인수합병한겁니다. 모든 권리를 승계한다는것은 의무를 승계하는겁니다. 만약저축은행구제처럼 해결하려면 우선 아시아나의 채권자집회, 마일리지 상각이 진행된 후 면책된 아시아나를 대한항공이 인수해야 맞는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