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일본에서는 모르는 사람에게 “오카상(お母さん)“이라고 부르는 건 실례가 될 수 있어요. 일본어에서 **“오카상”**은 주로 자기 어머니나 다른 사람의 어머니를 부를 때 사용되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에게 그렇게 부르면 이상하게 들릴 수 있어요.

대신 친근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때는 **“오바상(おばさん)”**이 적절한 표현이에요. “오바상”은 나이가 있는 여성에게 부르는 호칭으로, 한국에서 “아줌마”와 비슷한 뉘앙스를 줘요. 다만 너무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처음부터 그렇게 부르는 건 조심스럽게 사용하는 게 좋아요.

만약 더 예의 바른 표현을 쓰고 싶다면 **“오카미상(おかみさん)”**이라는 단어도 있는데, 이건 주로 식당 주인이나 여주인을 높여 부를 때 써요.

정리하자면:

•오카상(お母さん) → 모르는 사람에게 쓰면 실례

•오바상(おばさん) → 친근하게 부를 때 가능 (하지만 신중하게 사용)

•오카미상(おかみさん) → 식당 주인에게 예의 바르게 부르는 표현

필요한 상황에 맞게 골라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

그냥 샤초상 사장님

@윤석열 아이디가 왜 기분 나쁘죠?

일본어를 잘하니 더 기분 나쁘네요

@윤석열 

닉네임 뭡니까ㅋㅋㅋ

@윤석열 샤초가 존칭인데? 사장님님?

@윤석열 

일본어 샤쵸(=사장), 부쵸(=부장)에 이미 존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글자 그대로 바꾸면 사장, 부장이지만 번역할 때는 사장님, 부장님이 되죠.

뒤에 ~상, ~사마 붙일 필요 없어요.

@Junio9738 일본어못해요 

@윤석열 샤초상 표현도 잘못된 문법일껄요?

샤초 이면 샤초이지....

샤초상 표현도 잘못하면 빈정대는 표현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