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 가면 '삐끼' 많아요. 각각 투어 예약하시면 되요. 

그런데 보통은 새벽이 바로 오슬롭 이동하고 고래상어(새벽+오전) 투말록(오전) 갔다가 모알보알로 가는 코스를 이용 많이 하죠.  

그리고 모알보알 투어는 모알보알 가면 삐끼 많아요. 그런데 하루만에 캐녀닝과 호핑을 하긴 좀 애매해요.

님이 계획한것 같이 모알보알 새벽 도착해서 캐녀닝 하고 오슬롭 이동 후 고래상어투어 + 투말록 하시고 보홀 가시는것도 가능은 하겠는데 투말록 폭포는 시간 봐가면서 하셔야 하겠네요. 보홀 아웃이니 나쁘진 않은데 그래도 좀 빡세게 느껴지긴 합니다.

동의합니다 . 시간이 않되는데 세부에서만 계시던지 보홀만 가시던지 한곳만 가셔요 

아이들이 어리면 공항에서 액티비티 하는곳까지 이동시간이 짧은 보홀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가족분들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 정보가 없네요.

젊은 사람들도 소화하기 힘든 일정입니다.

노약자 포함이라면 욕심부리지 말고 보홀에만 쉬고 오는게 좋아요.

일정이 빡세보이긴해요

이동 시간들이 너무 아깝네요 ㅎㅎ 세부에서 오슬롭까지도 차로 4시간 정도 걸리는데. 배로 이동 호텔 체크인 체크아웃도 있고. 세부 보홀 동남아 중에 만만하게 제일 많이 가는 여행지라서 한번은 세부 한번은 보홀 나눠서 가는게 베스트인데 말이죠. 일정이 길면 몰라도 꽤 빡세겠네요. 투어가 일정에 딱딱 맞게 되든가요? 여행에 늘 변수가 있어서. 특히나 동남아라면요. 보홀에서 할 수 있는거 세부에서 다 가능하고 이동 거리도 훨씬 짧고 세부 보홀 비슷하면서 서로 장단점이 약간 있어요. 

모알보알 호핑은 거의 패스카도르 섬에서 하는데 거기 조류가 쌔서 제대로 즐기기 힘듭니다. 원래 호핑은 세부에서 하거나 보홀 발리카삭에서 진행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보홀은 직항도 있으니 다음에 가시는 방안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