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통로쪽 아무데나.. 다 비슷하네요.

어디가냐가중요하죠

3시간정도면.  창가

그이상면 복도

화장실 먼데로.이건 가끔 냄세나는 뱅기도 있더나구요'

빨리내리고 싶음 앞쪽

상관없음 뒤쪽

처음이시니까 복도보단 창가쪽 추천합니다.

처음 비행기타시면, 창가가 좋죠.

창가자리도 날개 옆은 바깥풍경 시야가 가려져서 않좋습니다.

https://seatmaps.com/airlines/oz-as...

이미 좋은 자리는 다 빠진 상황이라 지금 자리가 최고일 듯 합니다.

본인의 성격이 남들 전혀 생각하지 않는 성향이라면 별로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고 3시간 이상 비행이라면 복도쪽을 추천드립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출발할 때 5분, 도착 전에 5분입니다. 그 이외에는 풍경따위 보이지 않습니다.

창가쪽에 앉으면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는 옆에 두 명을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무릎 앞에 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화장실을 다녀와서도 그래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최대한 참을수 밖에 없습니다.

스튜어디스를 불러서 물이나 음료, 맥주라도 마시려면 위에 버튼을 누르거나 지나가는 스튜어디스에게 부탁할 수 있습니다만, 가져다 달라고 부탁할 때, 가지고 와서 전달 받을 때 역시 옆 사람들을 신경쓰셔야 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비행시에 계속 앉아만 있으면 몸이 엄청나게 찌뿌둥하고 불편합니다. 굳이 화장실이 아니라도 일어나서 돌아다닐 수 있는 복도가 그래서 좀 편합니다.

2시간 이상은 복도입니다. 구름위로 비행하면 아무것도 안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