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까막눈도 파파고로 다 다녀요

네. 파파고가 있습니다.

몸짓 표정 손짓으로도 다 됩니다

우리도 일본어 중국어로 지하철 안내 나오듯이

일본도 지하철 기차 버스 왠만한건 다 한국어 메뉴있어요

외진곳에서 좀 헤매도 역무원한테 물어보면 말 안통해도 타는곳까지 안내해줍니다

일본은 그런건 잘 되어있어요

오사카시내/나라+교토 첫행 2박3일이면 비행기시간따라서 좀 빡빡할수있지만 갈만할듯합니다

다만 간사이공항<->오사카 교통편이 다양해서 코스따라 패스 결정하시면 좋겠네요

일본은 같은 철도여도 민영철도회사가 많아서 잘보고타셔야합니다 안내 잘되있어요

그래도 외국인이 여행하기 좋은나라에요 친절하고

지하철 노선 타는법이 좀 그럴수도 있지만 한번해보면 

2. 간사이 공항 도착 - 라피트 - 난바 도착 - 호텔 도착 - 오전이면 - 난바서 나라 출발 ( 40분 걸림 ) 도다이지 - 사슴 구경후   - 저녁에 저녁이면 신세카이 갔다 온다음.. 도톤보리로 글리코상 보기 

3. 다음날 - 난바 - 우메다역 - 한큐 타고 교토 가와라마치 내리기 - 테라마치 시장 구경 후 나와서 버스 타기 4정거장 후 내린다음 청수사 올라가기 구경후 - 내려와서 걸어내려오면서 카모강 구경 - 다시 아라시야마 가기 - 구경후 다시 교토 가와라미치 도착 -  우메다 도착 - 우메다 구경 - 다시 난바 도착 - 글리코상 및 저녁 보내기 

4. 다음날 덴덴타운 피규어 및 잡동사니 구경 및 고기 극장 에서 점심 먹고 - 쿠로몬 시장 가기 - 마지막 낮에 보는 글리코상 - 신사이바시거리 까지 올라간다음 내려오면서 호텔 짐 찾아서 난카이 난바 라피트 타고 공항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