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배관 누수라고하면 못찾은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바닥 다 파내면 찾을수있죠, 하지만 그렇게 안하려고 누수탐지를하는거니까 탐지기술력, 누수현장경험, 노하우,배관설비에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고, 이거에따라서 누수를 찾고 못찾는거같습니다,

간혹 배관누수의 경우 청음,누수가스가 전혀 반응하지않을때 다양한 각도에서 누수에대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배관상태에따라 다르긴하겠지만, 바닥 한번파보고 앞으로 또 터질지 안터질지는 판단하기 어렵죠,  

상황에따라 최대한 길게 수리를 하기도하지만, 막상 그렇게하자고하면 집주인분들은 거의 터진부분만 일단 수리하자고합니다, 또 터지면 나중에 또 수리한다고하고요, 당장 비용적인 이유때문이겠죠,

바닥을 깨서, 배관을 상태를 봤는데 정말 수명이 끝난 배관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집주인분께 보여드리고 덮은 경우들도있습니다.(동배관에 빵꾸가났는데, 괜찮은 부분을 찾으려고 3미터정도 길이를 팠지만 배관이 거의 썩어있었네요, 엑셀배관도 다 깨진집도있고요)

실제로 일주일 동안 3번 방문한 집도있습니다,

한군데 수리해놓으니, 다른 약한곳이 또 터지고, 또 터지고, 반복된 집들도있습니다,

노후되서 반복해서 터지는 집, 배관이 문제가있어서 터지는집, 시공불량인 집,, 다양한 원인으로 배관이 터지는데, 배관 한번 터졌다고해서 배관 전체교체할수도없죠, 반복되는 누수의 경우는 전체 배관 교체를 고려해야됩니다. 

저희는 수리에 대한 옵션을 제안하고, 집주인이 선택하고, 결정합니다.

집주인분들이 궁금해하시는것중하나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수리에 대한 옵션중에 한가지는 바닥을 까내지않고 덧방시공 또는 배관 라인만 따내고 배관시공하는 방법이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저희는 수리에 대한 댜앙한 옵션들을 제시하고, 집주인이 선택하고 결정합니다,

바닥을 철거하고 배관공사하는게 간단한 작업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많이하는 작업이 아닙니다, 

따라서 집주인분들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올때마다 물이 들어오면 빗물이 들어오는건 맞는거네요?

비가 어느정도 와야 물이 들어오나요?

아파트/빌라/원룸/주택?인지 정보가 부족하고, 현장을 봐야 정확하지만, 점검해볼만한 부분들만 적어봅니다,

샷시 물빠지는 구멍 상태 괜찮나 확인해보시고요, 샷시 코킹상태 점검해보세요,

오래된 알루미늄샷시는 물 잘 넘어옵니다,

간혹 아파트 우수관 잘안보이는 뒤통수쪽으로 흘러내려오기도합니다,

샷시 코킹이 정말 100프로 괜찮다 확신이있으시면 외벽부분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