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엔 대학교 3학년부터 모시고 가고 그랬다고

근데 지금처럼 주52시간이 아니죠. 주 120시간 아님? ㅋ

저때는 결혼도 연애도 쉽던 시대.....

 여자들 눈도 안높고 불평불만도 크게없던 시대였죠

SNS 가 없어서 그런지...

이젠 주변 동창 친구들 남편들과 비교하면서 불행을 느끼는 그런...

그죠 토요일까지 출근은 기본에 매일매일 회식하고 야근하던 야만의 시절이라.. 

94년 취업자이면 저 분들 군대도 30개월 다녀오시고 이후 취직 후 몇년 있다 IMF 맞아서 직장 날아간 사람들 많죠. 꿀을 빨았다니.

취업률 하나 들고와서 갈라치기 하려는게 너무 눈에 보이는 글이예요.

지금 성장중인 베트남 중국 사람이 비슷할텐데 그들처럼 살라고해보세요

애초에 비교가 잘못되었죠.

주7일 근무. + 12시간은 기본

그냥 까라면 까야했던 세대

회사에서 귀싸대기 힌 두방쯤은 대기업에서도 날리던 시기

인격적 야생의 시대

주 7일 12~15시간 일 하고 상사 비유맞추러 술 먹어야하던 시대

대기업 어쩌고 하지만 중소기업보다 꼴랑 월급이 2~30% 많던 시절

권력자에 부역하면 잘먹고 잘살던 시대

대학생이 지식인이던 시절 > 나 혼자만 공부해서 잘먹고 잘사는게 다수에게 욕먹던 시절

살기 좋았노라 말한다면 그 때 사람들이 하는말이지

불평불만 가진이가 가면 불평불만 폭팔

우리내 부모님은 어떻게 버티셨을까

당시 이등병 월급 9000원 병장 월급 12000원

군대가기전 휴학계 내고 남는 시간 빡세게 알바 달렸더니 시급 2800원 한달 월급으로 80만원을 받았는데 군대가니 100분의 1 토막 ㅋㅋㅋ

통합막사보다는 625때 미군들이 쓰던 캔막사가 더 흔했고 점호때 내무반 들어가면 40명이 넘는 선임들 틈에 숨쉬는 것도 힘들었고 하루라도 집합으로 구타 가혹행위가 없으면 불안해서 잠이 안왔음

타살은 자살로 자살은 사고사로 위장됐고 말똥 두개서부터 갈매기 하나까지 간부란 새끼들은 무사안일주의, 크든 작든 부조리에 젖어 있었고 처음 부대배치 받으면 듣는 말은 간부는 우리의 적이다 아무리 잘해줘도 절대 믿지마라 

학교든 사회든 그 어디서건 폭력과 야만이 난무하던 그 시절

그립네요 쩝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 제가 01 학번이니 ㅎㅎ 2840원 잊혀지지가 않음

60~80 막사 ㅋㅋㅋ 아 그 땀냄새 ㅋㅋㅋ 그 꿉꿉함

저 시대였어도 저런 인간은 안데려 갈겁니다.

4년제 대학부터 가야죠. 상위 10퍼쯤?

지잡애들하곤 무관한야기인데, 왜 억울해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

그때 들어간 세대 공무원 빼고 IMF로 다 짤리고, 나중에 계약직 했어요. 똥팔육 세대가 지금 은퇴세대 역사상 가장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