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매표소에서 우측 방향 법연사를 외면하고 처음 만난 봉우리 장군봉.

장군봉을 지나자 비로소 터지는 조망

우측 합천호

지나온 장군봉 능선

가야 할 최고봉

조금 더 진행하면 주차장도 보이네요.

할미산성과 치마덤

상봉 도착

오늘 꽤 덥기도 하고, 먼지로 칼칼하기도 합니다.

상봉 정자에서 바라본 황매산 정상

매표소 방향의 둔내리

상봉을 지나 중봉

삼봉은 폐쇄라서 그냥 우회하여 지나갔으나 대다수가 삼봉을 통과하더군요. 삼봉을 지나 돌아본 삼봉

황매산 정상

정상에서 보이는 지리산 꼭대기

만암마을 방향 등산로에는 철쭉 라인이 보입니다.

아직 황매산 철쭉은 만개한 나무를 찾기가 더 어려운 상태

황매산오토캠핑장

차로 올라올 수 있는 고지가 해발 800미터

휑합니다. 억새가 필 자린가요? 가을에 안 와서 잘 모르겠습니다.

철쭉빛 2% 함유

 곡소리 나는 계단길을 내려온 후 돌아보며

군락지에 오면 고도가 낮아서인지 그래도 이 정도 피었습니다.

휑~

철쭉꽃 없는 철쭉제단

 철쭉군락지

이쪽이 그나마 좀 핀 상태

지나온 법연사가 건너편에 보입니다.

모산재가 앞에...

모산재 도착

모산재에서 본 돛대바위. 8시 방향 살짝 튀어나옴...

부암산 방향. 종주코스 아니면 단독으론 잘 안 가는 곳

뭔가 화가 난 듯한...

대기저수지

순결바위를 건너편에서 처음 봅니다.

오른쪽은 돛대바위

바위 군락은 여기가 진국

그런데 하산도 힘들긴 합니다. 제일 싫어하는 마사토.

돛대바위 밑에 철쭉이 세 들었습니다.

영암사 방향으로 하산

다시 순결바위를 바라보며 바이바이

모산재 직하산만큼 돛대바위 하산로도 험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보이니 들른 영암사지

절터가 넓긴 합니다.

 영암사지보다 계속 왼쪽 끝에 보이는 돛대바위를 눈에 담으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