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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식으로 만든 패딩이 특별히 장점이 있는건가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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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트 아이거요흐 자켓인데 보통 바느질처리하는 부분이 이렇게 되어있더라구요?
기사에는 그냥 디자인얘기만 있는데
왠지 기능상으로도 뭔가 장점이(혹은 단점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여쭤봅니다
우모복 찾아보면서 스티치스루니 박스월이니 이것저것 공부했는데 이건 또 생소하네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러고보니 예전 돌섬 패딩도 저런 방식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신경도 안쓰고 그냥 입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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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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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입니다만 일단 바늘구멍이 없으니 그틈으로 다운이 빠지는 일은 없을거 같은데요. 바늘자국이랑 실밥자국이 없으니 일단 디자인은 더 이쁠듯하구요 그런데 대체적으로 디자인 말고는 장점이 없어 보입니다 |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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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딩 처리방식은 요즘 많이 쓰입니다 대분분 최상위 제품에 쓰이는데요 냉점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구성은 복불복일듯 싶은데요 요즘 워낙 접착 기술이 발달해서 내구성도 좋을듯 보입니다 |
dudan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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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사는 마무트. 역사와 전통이 있는 기업이라.. 실수가 있을 수 있겠지만, 믿을만 하죠. 70년인가 80년된 기업인데 아직도 손가락안에 꼽는 회사이니.. |
비니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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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와 경량 패딩 하나 구매했는데.. 그게 이런식으로 본딩되있더군요.. 적어도 내부 우모가 밖으로 나오진 않아서 깔끔합니다. 디자인은 덤으로 따라오구요 ㅎㅎ 근데 본딩 된 부위가 많으면 그만큼 그부분에 우모가없어서 열손실이 날꺼같은데.. 경량이라 그런지 지그재그로 본딩되있어서 본딩부위가.그만큼 적게 들어가서 따숩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