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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오뎅 6
[* 비회원 *] 3 2019-09-10 22:15   조회 : 698
20190910_130111.jpg (581.1 KB)

길에 서서 먹는 건 어묵보다는 오뎅이라는 말이 친숙하네요. 

종로3가에서 조용한 길을 가던 중에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서서 먹게 되었습니다. 국물맛도 좋고, 오뎅도 생선살 70%이상이라고 두껍고 쫄깃하더라고요. 가격은 1개에 천원인데 안 아까운 맛과 육질이었습니다.

비오는 날 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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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6
날카로운빌드 다른의견 0 추천 0
이제는 오뎅 1꼬치에 1000원 인가요..........

예전엔 500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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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요즘도 대부분 500원짜리가 많습니다. 여기랑 다른데 500원짜리랑 다른 어묵입니다. (물론 천원이라는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 한데) 얇은 어묵이 아니라 두꺼운 생선살 가득 든 어묵입니다. ^^ 두 개가 품질이 다른 어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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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럭 다른의견 0 추천 1
고급 어묵집이네요.
생선함량 70%에.. 꽃게와 새우(?)로 우린 육수까지..
포차를 내도 될법한데..ㅋㅋ 완전 술안주 아닙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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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ㅋㅋㅋㅋ 저도 먹으면서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국물도 그렇고 쫄깃하고 두툼한 질감도 그렇고 소주가 생각이 났습니다. 나중에 포장해다가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어묵은 어디서든 구매할 수 있지만, 육수는 제가 저만큼 낼 수가 없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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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fgthdgh 다른의견 0 추천 0

 

 위치가 어디 쯤일까요?

 어묵 좋아하는 1인으로서

 꼭 맛보고 싶은 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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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종로3가에서 종묘 가는 사이입니다. ^^

걷는 도중에 들른 곳이다보니 ^^ 가게이름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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