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호박과 양파, 소면만 있다면 만들수 있는 간단한 비빔국수 올려 봅니다.
저만 먹을려고 만든것이라 1인분 기준입니다. ^^%
완성품 - 양념은 아래로 잘 숨겨 두었습니다
당근도 있으면 같이 하려고 했는데 마침 딱 떨어져서
오늘은 애호박과 양파, 그리고 조금 남은 파로 합니다.
냉동실에서 청양고추를 찾아내서 그것도 사용함
애호박, 양파, 파 등을 잘 썰어 줍니다. 호박은 다음에는 조금 더 해도 될것 같아요 양파도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삶아 봅니다.
찬물에 헹구어 채반에 잠시 물 빠지게 둡니다.
애호박과 양파등을 신나게 볶아 봅니다.
소금 조금, 액젓 2/3 수저 정도, 참기름, 깨 등 넣고
마지막은 후추 살짝 뿌리고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잘 둡니다.
이때 동시에 양념을 만들면 되는데
진간장 1 , 고추가루 1, 마늘 0.5, 물엿(올리고당) 1, 참기름 0.5, 깨 등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이제 그릇에 소면을 올리고
양념장을 올리고
볶아둔 고명을 올리고
이쁘게 만든다음
잘 비벼서 먹으면 맛이 아주 좋은 아빠 비빔국수가 완료 됩니다.
오늘도 맛나는거 많이 드세요
채소도많고 아주 맛나보이는 비빔소면 이네요!!! 양념구성보니 우리가 아는 새콤달콤 계열은 아닌것 같네요~~(물국수양념장변형??) 칼질보니 금소니님 맞으시네요!! 맛나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