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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쌓인 풍경을 한번쯤 보고 싶은 오름 정상보다는 여정이 아름다운 곳 부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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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에펀제주
2 2025-02-11 10:08
조회 : 210
IMG_4835.JPG (148.8 KB)20231119_081340.jpg (185.9 KB) More file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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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2 2025-02-11 10:08
조회 : 210 IMG_4835.JPG (148.8 KB)20231119_081340.jpg (185.9 KB) More files(10)...
[제주의 오름] 시리즈파워링크등록안내
원래는 10개정도의 오름을 끝으로 이 시리즈는 끝을 맺으려 했는데
아직 소개해 드리고 싶은 오름들이 많이 남기도 했고,
그래도 몇몇 분들이 아쉬워 해주시는지라.
매일은 못올려도 당분간 시리즈는 유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오름은 정상은 감흥이 별로 없는 오름입니다.
저같은 오름 컬렉터에겐 아무뷰가 없는 정상이라도 나름의 가치가 있지만,
그래도 자주 오름을 갈 기회가 없으신 여행객들에게
정상뷰가 없는 오름은 다소 아쉬울수 있죠.
부소악입니다. 부소오름이라고도 하고 같이 붙어있는
부대악의 새끼오름 같은 녀석입니다.
이 녀석은 주차장이 잘 되어있고, 초입에 빽빽한 삼나무 숲이 있어.
스냅작가들에게 알음알음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저는 삼나무 숲도 좋지만, 한참을 걸어들어가, 정상으로 향하는
오르막을 오르기전 등장하는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평야가 있는데,
마치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의 풍경을 보는듯하여(물론 가본적은 없습니다.)
좋아하는 포인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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