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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공장의 탄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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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기억] 시리즈파워링크등록안내
본인이 중학생때 있었던 일인데
학교 등교하고 수업 듣다보면
매일 매일 똥 때리고싶은 욕구가 넘치던 시기여서
쉬는 시간 조용히 일어나서 몰래 몰래 똥때리러 갔었음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친구놈이 똥때리는걸 발견하고는 우리반 출입문 앞에서 큰소리로
xxx 똥싼다!!! 이렇게 외쳤다고 들었음(제보자의 목격담에 의하면)
그 소리를 듣자마자 미친 좀비들은 별일도 아닌데
내가 똥싸는 똥칸에 십수명이 몰려들어 놀려대기 시작했고
어떤 놈들은 벽타고 올라와서 내가 똥싸는 장면을 구경하기도 했음
그 이후로 내이름은 똥공장이 되었고 똥팩토리라고도 불림
무튼 그 이후로도 나는 아랑곳하지않고 똥때리러 갔음
어느날 하도 추종자들에게 시달려서 교직원 화장실로 잠입했으나
언제나 나를 지켜보는 하이애나들이 그 장면을 목격하고
또다시 반 친구들에게 소문을 내어 십수명이 우르르 교직원 화장실에 집합했음
늘 그렇듯 똥 싸는 나를 놀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렸고
한편, 교직원 화장실이라서 교무실이 가까워 선생님들이 많았고
당시 악명높았던 여자 선생에게 걸렸고
교직원 화장실에서 똥을 쌌다는 이유로 나는
그 성질드러운 여선생에게 뺨을 맞음
그 사건 이후 나는 다른 학년 똥칸에 가서 똥을 때리며
꿋꿋하게 졸업했습니다
이만.. 추억이 떠올라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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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짬뽕나~
부산역할배들장기훈수두다가뒤통수맞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