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 필드 후기] 시리즈

연습을 할지 고민하다가 댓글의 조언을 듣고 

스윙폼 고정하고 거리 맞추는 연습을 계속 했습니다.

골프존은 아니고 QED 연습장에 있는 18홀 기준으로는

일단 타수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최근에 라베?도 하긴 했구요~!

보기만 하자라는 생각으로 치고? 파하면 땡큐라는 맘으로 연습중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3번째 필드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2회 갔었고 올해는 처음(3회)이었네요~!

머리올리고, 어깨올리고 이제 한 허리쯤 올렸네요...ㅋㅋㅋ

드라이버도 많이 죽고 특히 우드는 없어서 유틸이 어려웠네요

잔디에 있는 공인데 뭔가 아이언으로 찍어치는게 아니고

걷어서 친다 생각하니 공이 잘 안맞더라구요..;

뭐 바닥도 기우뚱 하니 스크린보다 난이도가 많이 높더라구요

드라이버가 죽는 홀은 일단 +2~+4되어 스코어가 많이 올라갔네요;

현재 드라이버가 어느정도 일관성이 없어서 훅이나 슬라이스가 많이 납니다.

아이언은 힘빼고 백스윙탑까지 올린뒤에

몸통과 골반을 이용해서 치면 거리가 일관성이 생겨서 계속 연습중인데요

드라이버는 몸을 쓰는순간? 슬라이스가 나버리더라구요...

(아에 좌측 45도를 보고 치면 슬라이스 나도 공이 살려나 이 생각 해봤네요.. ㅎ)

몸이 너무 빨라서 손이 못따라가는 느낌을 받았고...

그래서 헤드를 닫고도 쳐보고 임팩트시에 손목도 써보고 하는데

일관성이 안생기네요;;

일단 이 부분은 레슨이나 유투브 레슨영상을 봐야겠습니다.

일단 스크린은 보기플레이어를 목표로 하고...

필드는 90타 초반으로 목표를 해서 연습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