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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4번째 필드 후기(김해 포웰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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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크림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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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필드 후기] 시리즈파워링크등록안내
안녕하세요.
골프치는 40대 골린이 아재입니다. (20개월)
작년에 배운지 6개월안에 필드를 2번 다녀오고
연습만 쭉 하다가 다시 6월부터 필드를 가기 시작했네요~!
어제 4번째 필드를 다녀왔습니다~! (김해 포웰CC)
결론은 스크린 연습장과는 완전 다르다? 였네요ㅎ
3번째 필드 (6월)
4번째 필드 (7월)
바닥경사도 그렇고
티샷의 부담감?과 뒷쪽조에서 날라오는 공들?? ㅋ
날씨는 괜찮았는데 습도가 장난 아니어서
체력이 순식간에 사라졌네요.ㅎㅎ
느낀점은
1. 아이언스윙은 몸이 기억할 정도로 연습하자...
2. 모든샷의 방향설정을 잘하자 (연습장과 다르게 방향을 맞춰야함ㅋㅋ)
3. 벙커에서는 그냥 후려치자!! 못나감...개미지옥
4. 호수가 보이면 눈을 감자 ㅋ (압박감)
5. 퍼터는... 퍼터는 더 어려ㅑㄴ푼 ㅠ 여기까지..
* 바닥경사 이런 부분은 별도 연습할 곳이 없으니
필드를 많이 다녀봐야 적응이 되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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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크림케익
혼자가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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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언스윙은 몸이 기억할 정도로 연습하자... -> 모든 스윙이 당연
2. 모든샷의 방향설정을 잘하자 (연습장과 다르게 방향을 맞춰야함ㅋㅋ) -> 루틴에 에임을 넣는 것도 생각해 보시길..
3. 벙커에서는 그냥 후려치자!! 못나감...개미지옥 -> 벙커가 많이 연습하면 모래 폭팔로 빼내는 것이 맞지만, 연습이 부족하면 퍼올리든 굴리든 탈출만 생각하시는 것이
4. 호수가 보이면 눈을 감자 ㅋ (압박감) -> 끈어갈 수 있으면 끈어 가시는 것이
5. 퍼터는... 퍼터는 더 어려ㅑㄴ푼 ㅠ 여기까지.. -> 거리죠.. 라이를 모르면 가운데를 보고 거리만 맞추면 됩니다. |
양파칠때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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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은 공 뒤의 모래를 쳐서 바운스로 팅겨 빼내야 하는대 스텐스를 와이드 하게 오픈하고 아웃인을 심하게 하는 느낌으로 치면 되긴 합니다. 중요한건 손목을 스쿠핑 나듯이 돌려서 쳐야 클럽 헤드가 쉽게 빠져 나오고 거리 맞추기도 편합니다. 아이언 치는 방식으로는 빠져 나오기가 힘드니 이건 따로 배우시는게 좋습니다.
호수나 계곡을 넘어갈때는 바람의 영향을 생각 해야 하기 때문에 한클럽 길게 잡고 그린 가운대를 겨냥하고 치는게 좋습니다.
퍼터는 1미터 쇠자 퍼팅 연습 강추 합니다. 목표한곳으로 보낼 수 있어야 거리감도 생기지 열리거나 닫혀 맞으면 소용 없습니다. 퍼팅은 집에서 매일 최소 10분이라도 꼭 하셔야 실력이 향상 됩니다. 하루도 빠지지 말고 매일 몇달을 해야 그나마 사람답게 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