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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 3대 300인데 균형이 좀 이상합니다 ㅜㅜ 조언부탁해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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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은 남자이구요
저체중으로 공익받았던 멸치였습니다 45kg에서 운동해서 60kg까지 왔어요
헬스는 6개월정도했고 / 친구가 트레이너라 헬스장에서 도움을 좀 많이받았어요
하체는 운동하면 매우 아프고 자극 잘 오고 죽을것같은데
상체는 힘이 딸려서 들때까지 막 아프지가 않고... 성장이 느린것같아요
조언좀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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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또는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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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안온다는건 자세문제같습니다. 저중량 고반복으로 변경해보세요. 원판다빼고 빈봉으로 30개씩 5세트 휴식시간1분 진행해보세요. 자극시키고싶은부위에 집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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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adf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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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문제일수도 있지만 친구가 수시로 체크해주고, 파트너운동도 자주하며
별의 별 트레이닝을 다 했기 때문에 자세쪽은 아닌것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저중량고반복(진짜 하체는 이거하다 울었음),5x5스트롱,네거티브 버티기, 선피로 등 근육은 서서히 커졌고 수행능력도 확실히 늘어나는데 막 하체,이두,어깨처럼 너무 아픈 느낌까지는 부족해서 성장이 느린가 싶어요 ㅜㅜ |
꽁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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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는 하체에 비해 느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평상시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기본적으로 다리는 매일 쓰잖아요 단순히 그저 걷기만 해도 다리 근육이 쓰이는 거니까요 자극도, 근육통도 결국 근육이 있어야 느낄 수 있는 거라.. 평상시 잘 쓰이지 않는 근육들인데 운동까지 하지 않았음 거의 기본적인 근육만 있는 상태에서... 당연히 하체에 비해 성장이 느릴 수밖에 없지요 말씀하신 상체가 가슴, 등 다 포함인가요? 등은 그래도 근육이 커서 가슴보다는 나을 거예요 가슴은 다리나 등 근육에 비해서 작기도 작거니와 평상시 쓸 일이 없......
이제 6개월인데... 충분히 빨리 오신 거 같은데요 욕심은 부상을 초래할 뿐.. 다치면 다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어요 꾸준히 그리고 점진적 과부하만 지키면 분명 달라질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