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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양팔 운동후 옆구리 결림 통증으로 일주일째 앓고 계시는데 병원에서도 병명을 모릅니다.ㅜ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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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어머니께서 양팔 들어서 하는 팔운동 기구를 쓰시고 옆구리 쪽이 삐긋한 느낌이 들어서 집에 오셨는데. 그 이후부터 계속 오른쪽만 옆구리 결림을 느끼고 계십니다..
상태가 어떻냐면. 말을 하면 오른쪽 갈비뼈 밑 옆구리가 아프고 결리고 움직일때마다 악 소리가 날 정도로 결린다고 하십니다.
아파하셔서 잘 움직이지를 못하고 계시구요.
이게 갑자기 운동을 다녀와서 일어난 일인데 일주일간 결림이 지속되니 걱정이 됩니다.
정형외과 갔는데 뼈에 이상없다고 진통제만 처방해줬고 낫지 않아 대형 병원의 재활의학과를 갔는데도 마찬가지로 링겔과 진통제만 주고 병명을 안알려주신다고 하시네요.
계속 아파하시니 걱정이고 어쩌면 대상포진이 아닐까, 오른쪽 옆구리 결림이 혹시 내부 장기의 문제는 아닐까, 운동때문에 오래 악 소리 날 정도로 아플 수가 있는지 가족들이 걱정하고 있는데.. 같은 증상이있으신분 있으실까하여 글을 써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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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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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금이 나가면 엑스레이에 안 나타납니다
2주~3주 정도 지나면 저절로 붙어요 통증도 사라지구요
가만히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아프다고 하면 실금 나간 거구요 아니라면 근육통이 심하게 와서 통증이 유발되는 거 같아요
대상포진은 피부에 뭐라도 나타납니다 |
ppompp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