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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정체기랄까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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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먹고 즐겼기에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거죠.
4kg정도 찌더니 배나오는게 느껴지고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느껴지니 더욱 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체중감량을 쉽게 생각했죠.
2년전에 다이어트에 성공했었으니깐요.
그러던 중 다시 시작한 다이어트에 정체기랄까 싶은게 찾아왔습니다.
시작한지 1달 조금 넘었는데 벌써 정체기라면 웃을수도 있겠지만요.
주 3일 5km -> 6km 로 늘렸습니다.
주말 1회 10km 달렸습니다.
턱걸이 5회 2세트
AB슬라이드 15회 3세트
지난 다이어트때도 80~81kg에서 정체기를 겪었는데
지금도 80~82kg에서 무언가 더딤을 느끼게 되네요.
일단 뱃살이 너무 안들어 가네요ㅠㅠ
일하면서 활동량이 적은것도 아닌데
정체기 비슷하게 또 경험하니 답답만 하네요.
이 시기가 얼른 지나갔으면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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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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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운동량이 부족한건지.... 식단이 잘못된건지.... 기본적인 하루 활동량이 있어서 적은 양의 일반식 2끼 먹는데 어렵네요ㅠㅠ 지지난주에 79.8kg 한번 진입했다가 다시 진입이 어렵네요ㅠㅠ 그렇다고 평일 6km씩 매일 뛰는건 어렵고요ㅠㅠ |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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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0만원 매일 러닝은 초기에는 권장하지 않아요. 힘든것보다 부상위험이 너무 크거든요. 체중을 줄이는건 정제탄수화물과 야식을 끊으시고, 칼로리 계산해서 드시면 빼는게 어렵진 않으실텐데.. 뱃살 빼는건.. 그보다 훨씬 낮게 드시거나, 과한 운동을 하셔야 빠져요. 하지만 그렇게하면 건강을 해칠수 있으니.. 식단하시면서 서서히 빼시는게 좋긴하겠네요. |
한달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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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지난날의 다이어트를 생각하면 업무에 지장이 생길거 같아 못하고 있네요ㅠㅠ 장기간 보고 해야하나 변화가 없는 몸뚱아리에 생각만 많아지네요ㅠㅠ |
[*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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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에서 국물안먹고 팽이버섯 많이 먹으면 도움될라나요 평소엔 닭가슴살이랑 바나나 위주로 먹습니다! 뱃살때문에 고민이라서요ㅠ 운동은 피티 하고있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