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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모닝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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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네키키
2023-07-19 08:50
조회 :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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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거하게
회식한 것에 대한 속죄였는데
숙취 컨디션이 말이 아니네요
초반 1k 등과 허리에 살짝 통증이 있어
식겁했지만 강행 중도 화장실 마렵했지만
속죄하는 마음으로 강행;;;;
4k 지나니 호흡이 좀 터지고
10k 채우려고 했는데
지난 2주간 무리하니 주후반부에
예민해지고 허기지고 기운이 없어 ㅋㅋㅋ
무리하지 말자 하고 끊었습니다 ㅋㅋ
못다한 속죄는 오늘 퇴근후
정기런에서 살살 달래봐야.....겠어요
10k 제마는 카본화 재끼고
타쿠미 신고 갈까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컨디션 난조에도 발은 가볍고 시원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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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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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440! 저렇게 뛰면.. 저는 컨디션이 좋다가도 나빠지던데 ㅋㅋㅋ 430 1km 뛰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고기는 단백질이니까 괜찮고... 냉면은 후식냉면이니까 저정도는 ㅋㅋㅋ 속죄할건 알콜뿐.. 이네요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저녁엔 살살 달리세요~~ |
호네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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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오히려 힘이 남는데 ㅋㅋ 정기런 이니 6분대 조깅 10k 정도 할 것 같아요 ㅋㅋㅋ
440에서 유지해서 최대한 10k까지 달리면은 되는데 ㅋㅋㅋ 저녁에 또 달려야 하기도하고 욕심 내지말자 했어요
물론 저도 죽을듯 뛴거죠 ㅋㅋㅋ 심박 170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