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건강/헬스
▼▲
>
분류
▼▲
프로틴,크레아틴 안먹고 그냥 잡곡밥 일반 식사하면서 헬스하면 효율 많이 떨어질까요? 4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최근 간수치가 높게 나와서 프로틴이랑 크레아틴을 중지해보려는데요.
식사는 현미 흑미 백미 찹쌀 등 섞인 잡곡에 일반 가정식으로 먹구요.
일반인이 근육성장하는데도 보충제 먹고 하는 것보다 효율 많이 떨어질까요?
(헬스 경력은 1년 조금 넘은 헬린이입니다ㅠ)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4
알뜰폰q9
0
0
|
운동강도를 제대로 뽑아낼 수 있어야 단백질 투여가 의미가 있는데, 소위 헬린이들 중에 그 정도로 제대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헬스장 가서 보세요. 수백평 헬스장에 하루 몇 명이 그렇게 운동하고 있나요.
참 뭔가 잘못 되어 있어요. 로이더들은 먹으면 먹는대로 단백동화가 되요. 그런데 일반인이 몸무게 곱하기 2만큼의 단백질을 단백동화하려면 보디빌더들 만큼 운동해야 되요. 그 사람들이 어떤 깊이로 운동을 하는지 일반인들은 짐작도 어렵습니다. 운동도 제대로 못하면서 뭘 그렇게들 먹는걸 챙기는지.....먹는거 까지 운동이 되려면 운동부터 제대로 해야하는데.
당연히 알만한 사람들이 마프수수료 먹겠다고, 닭가슴살 팔아먹는다고 많이들 드세요. 합창을 하고 있고... 헬린이들은 그거 먹으면 공짜로 운동이 되는 것처럼 운동은 뭐같이 해도 단백질은 챙겨먹죠. 몸에서 필요한 영양보다 과하게 투여가 되니 간수치가 올라가지요. 간이 감당도 못할 걸 억지로 먹는 게 운동에 도움이 될까요? |
뫼비우스
0
0
|
흠.. 단백질.. 자체가 간수치를 그렇게 크게 올리진 않아요. 크레아틴도 간수치 이슈가 없지 않나요? 단백질이 다른 영양소보다 간을 좀더 일하게 하는건 맞지만.. 그게 의미있는 수치가 되려면 상상하기힘든 양을 드셔야 하고.. 거기에 맞는 양의 운동을 하셔야... 일반인에겐.. 힘들지 않을까요? 찾아본지 좀됐지만 제기억에 관련 논문에서도 몸에 이상이 없는 일반인이 기준치 한계 수준까지 드셔도 간이나 신장에 문제가 없었다고 기억하네요. 단백질이 아닌 다른 음식도 드시면 비슷 합니다. 심지어 안드셔도 간은 쉬는 기관이 아니다보니.. 정도의 차이라는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