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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동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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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 60(10), 100(10), 140(10), 160(3), 100(15)
2. 풀업 : 12, 10, 10, 8, 8, 8
3. 렉풀 데드리프트 : 140(5), 180(5), 200(3), 220(3), 맨손 140(1)
어르신들이 다 쳐다보면서 소근대서 더 안 하고 멈춤
4. 롱풀 : 40(10), 60(10), 80(6), 100(5)
5. 러닝 : 2.2km
왼쪽 무릎이 살짝 찌르는 거 같은 느낌이 있어서 바로 접음.
어제는 매트에서 스트레칭 하는데 어르신 두 분이 매트에 끼고 올라와서 운동 못하게 하더니 오늘은 세트로 여럿이서 다 쳐다보니 이거 아 헬스장 옮겨야 싶은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거리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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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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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뛰고나서 헥헥거리고 있으니... 주변에서 시선이 너무 느껴져서.... 창피해서 후다닥 도망쳤네요.. 좀 큰곳은 운동잘하시는 굇수분들도 많아서.. 시선도 안끌릴텐데.. 요럴땐 400평짜리 회원모집하는곳이 땡기긴하더라구요.. |
바이러스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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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르신들이 가득한 곳이라 웨이트 적으로는 굇수가 거의 없고, 달리기도 제가 탑 5에는 들 거 같네요 ㅋㅋㅋ 철인 두 분과 풀마 100회 이상 완주하신 분 제외하고 잘 달리는 분들이 없는 ㅋㅋㅋ 파워 레그 프레스 400kg 넘게 밀면 어르신들이 쳐다보고, 그나마 지금은 데드 195kg 못 드니까 사람들이 안 쳐다보네요 ㅋㅋㅋ 젊은 친구들이 많은 1,000평짜리 헬스장은 걸어서 20분이라 못 가겠네요 하하하 |
메모와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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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많이 부담되실듯요 ㅋㅋㅋ; 저도 이정도 중량드시는분들 보면 흠모의눈길(?)로 최대한 신경안쓰이시도록 힐끔거리긴하는데, 지금은 센터가 아담해져서 그런분들 못본지 꽤 됐습니다. 아 또 중량이 높아지니 그런 설움(?)이 있을줄 생각도 못했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
바이러스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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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kg 나갈 때는 더 많이 쳐다보긴 했습니다. 지금은 들 수 없는 데드리프트 195kg ㅋㅋㅋ 이제는 컨디션에 따라 170kg도 안 들려서 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