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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호수공원 템포런 (12k)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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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거리 템포런 데이입니다.
늘 그렇듯 호수 공원의 두개 호수를 8자로 돌았습니다
페이스는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 좀 밀어봤고 심박수 5구간에 주로 걸치는 빡센 템포런이었습니다
새벽 5시 기준 21도, 곧 비라도 쏟아질 듯 습하고 구름낀 아침입니다. 새벽운동 하시는 분들이 꽤 되네요.
신발은 EP3, 운동 체감강도는 8/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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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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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면서 몇방울 비를 맞긴 한 것 같은데 다행히 비가 계속 되진 않더라고요. 위쪽은 오늘 저녁에 비소식이 있네요.. 요즘 장마철이라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일기 예보를 자세히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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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0 템포런...을 12킬로나 뛰셨네요 ㄷㄷ 이더위/ 습도에 저만큼 뛰기 너무 힘들던데.. 피트니스테스트한다고 25분뛰는데 그것도 힘들더라구요~ 템포런을 자주뛰어줘야 실력이 는다고 해서 요즘은 저도 수요일 인터벌, 토요일 템포런 위주로 뛰어주고 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닌다~~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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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패턴이 화요일은 실내 전력주, 수 목 중 하루는 중거리 템포런(저녁에 더워서 새벽 선호), 토 일 중 하루는 하프런 이렇네요. 빈날에 인터벌도 해줘야 하는데 딸아이 살뺀다고 같이 산책해야 해서 시간을 못 내고 있어요 ㅎㅎ |
바이러스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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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맨땅에서 달리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군요. 오늘도 날씨가 헬이네요. 잠깐 또 소나기 내리면 습도 어후, 뭐 어제는 밤 8시인가도 30도였으니. 고생하셨습니다.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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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뛸때 핸폰으로 습도 보니까 94%더군요 ㅎㅎ 정말 무더운 날이라, 차라리 어느정도 내리는 비면 우중런이 시원할 듯요. 요즘 저녁이 너무 더워서 오히려 새벽이 뛰기 더 괜찮더라고요. 새벽에 운동 나오신 분들도 불과 2~3주 전보다 많아진 듯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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