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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10월 결산 (386km)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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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k까지는 못 채웠네요. 그래도 여름 열심히 준비해서 목표했던 춘마 서브3 달성해서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했던 한 달이었네요.
춘마 끝내고 리커버리 잘 하고 러닝 좀 줄이고 다른 운동 병행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버킷이었던 무박 지리산 화대 종주도 다녀왔습니다. 아직 다리가 회복이 안됐지만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제 종주는 설악대종주, 불수사도북 남았네요.
날씨가 제법 추워지는데 이제 게을러질 시간입니다. ㅋㅋㅋ 다들 멘탈 한번 잡으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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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tothe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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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올해 대회 준비하면서 몸이 많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하프 정도까지는 회복이 필요하진 않더라고요. 루틴은 새벽에는 10년 넘게 수영(1~1.5k) 하고 있고, 저녁에 런 인데 뛸 때 보통 10~15k 뜁니다. 주말은 새벽 수영+등산이나 자전거 라이딩 즐깁니다. 운동 쉬는 날은 거의 없는 거 같네요. |
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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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주말 장거리가 없는데 이정도라면 거의 매일뛰어야 가능한거군요 4일만 연속으로 뛰어도 다리가 무거워지거나.. 포인트훈련빡세게하면 다음날은 쉬어줘야 하던데 ㅠ 이것고 구력이 쌓이면... 좋아지겠죠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