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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밀 속주 8k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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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속주데이입니다.
어제 잠 잘 자서 컨디션이 좋은 듯해 아주 약간씩만 속도를 올려주였습니다.
2k (14.1) - 2k (14.5) - 2k (15.0) - 1k (15.6) - 1k (16.1)
가뿐한 마음에 트레드밀에 올랐으나 평소보다 빠른 6k 바로 지난 지점에서 고비가 왔네요. 포기할까하다 이를 가까스로 넘기니 숨이 오히려 안정되어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기기운으로 숨을 쉴때 마다 목이 따끔해서 조금 걸리적 거렸으나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네요.
아침 7시, 신발은 엔돌핀 프로2, 체감 운동 강도는 7/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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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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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괜찮으신가요? ㅋㅋ 제가..트랙에서 3-5km TT할때보면 진짜 마지막에 죽은듯이 쥐어짜서 헉헉아아악헉헉 흐아아악 ㅋㅋㅋ 뭐 거의 이정도 수준인데... 그것도 평일 아침에 트랙에 사람없을때나 뛰는(?) 수준이거든요 ㅋㅋㅋ 너무 민폐라.... 트밀에서 저렇게 뛰면... 저는 발소리가 아니고 ㅋㅋ 호흡시끄럽다고 쫓겨날듯 |
초록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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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트레드밀 여유가있으면 최대한 구석에 있는 녀석으로 고르고요. 사람이 많을때는 호흡이 거칠어지면 두번 들이쉬기 호흡법으로 바꾸고 그래도 어려우면 제가 못 견딘다는 신호라 보고 속도를 낮추긴해요. ^^; |
뫼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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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기운이 좀 있다싶을때 약을 드셔야.. 빠르게 지나갈텐데요. 전 약간 느낌있다싶으면 바로 약을.. ^^;;; 전 몸살끼가 있다가 얼마전에 서울한번 더 가서 찬바람 더 쐬주니.. 이상하게 괜찮아졌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