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5급지부터 떨어지죠

본인이 투자자라고 생각해보세요

저 5개를 다 가지고 있다

근데 팔아야 한다 어떤순서로 팔껀가요???

그냥 본인이 포지션이 정해지면 입장은 다 비슷해져요

투기꾼들이 뭐 머리가 비상해서 투기로 돈버나요

투기꾼들이 가장 잘하는건 대중의 심리 파악이죠

모두가 원하는곳이 가장 데미지가 적습니다

1 : 정부에서 째려보는곳, 여기 안내리면 정책성과가 없어보이게 되니 최대한 잡으려고 할것 

5 : 풍선효과로인한 상승분은 내려가지 않을까요. 

전 5>4>3>2>1> 순서로 떨어진다고 봅니다.

강남 큰손들이 굳이 손해보면서 강남집을 팔까요?

다른곳에 투자한걸 판매하겠죠.

그러면서 5급지 부터 떨어지면서 나중에는 1급지가 떨어질것 같습니다.

강남은 핀포인트 타겟이어서 계속 견제 받을겁니다. 박원순 시장 임기 동안에는 재건축 재개발도 계속 난항일거구요. 공급에 문제가 생기니 가격은 보합세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결국 일본도 그러했듯이 서울은 불패할 확률이 높은데 입지가 중요하니 서울 역세권과 수도권 인접지역 역세권은 가치가 유지되겠죠.

다만, 2 3 4급지는 이번에 거품처럼 급격하게 상승한 곳이어서 가격 거품이 빠진다면 단기간이라면 가격이 빠지는게 빨라 보일 수도 있을거에요. 그건 지금 분류한 5급지도 마찬가지고 거품은 5급지가 제일 빨리 빠집니다.

5급지라고 하면 비역세권 수도권이어야 해요.

1급지 강남

2급지 마용성

3급지 기타 인서울 역세권 (노도강 등)

4급지 수도권 역세권

5급지 수도권 비역세권 이렇게 분류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회복력 자체는 강남은 금방 회복 가능합

오히려 수용성이 과대평가 느낌

5같은 경우는 서울대비 장점이라고 한다면 오직 대출규제가 적다는 이유 하나였고, 그걸로 인한 풍선효과로 오른거라..

같은 규제 or 같은 상황이 온다면 거품에 제일먼저 꺼질수밖에 없죠.

2급지. 인서울 역세권은 최후의 보루죠...비역세권 구축은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