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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전세로 살려는 경향이 많은 지역은 살기 좋다는 방증일까요? 12
둠콜러 2020-06-08 11:16   조회 : 860

일산 부동산을 훑어보고 왔습니다. (구도심, 구축 위주로)

 

매물 중 거의 30%는 집주인이 전세로 가는 계약형태를 원하더라구요.

 

이런 경우가 이렇게 많은가싶어서 여쭤봅니다.

 

이런 이유가 살기 좋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잘 아는 현지인 입장에서 여기는 고점이니 팔아야겠다는 생각인건지?

 

일산이 은근 전세가 쌔서 전세 가격으로는 인서울도 가능하겠는데 왜 이러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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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milk 다른의견 0 추천 1
매물 중 거의 30%는 집주인이 전세로 가는 계약형태를 원하더라구요. -> 이게 무슨말이에요?

 

본인집을 전세주고 다른집 전세로 간다는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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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쿠키 다른의견 0 추천 0

아뇨, 매도하되 그 집에서 집주인이 전세로 계속 살고싶다는겁니다. 세끼고 매도하고 싶은거죠. 그런 사례 전 종종 봤어요. 보통 연세많으신 분들이 그러는거 같던데... 그 비율이 30프로나 되는건 의외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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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집주인이 집 처분하고 자기집에 전세로 들어간다는 얘기인가요? 흔한 사례는 아닐 것 같은데 30%가 그렇다는건

 

실거주는 좋지만 투자가치는 꽝이라 팔고 그 돈으로 서울에 갭투자 하려는가 보네요..

 

집주인 본인에게는 살기 좋을 수도 있지요. 시골 촌동네에도 거기 삶의 터전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집이 있습니다. 투자가치랑 별개로..

 

남이 살기에도 좋느냐가 투자가치랑 연결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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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테32회전 다른의견 0 추천 0
일단 그집에 살면서 다른 투자처를 알아보겠다는 뜻이죠. 내집을 팔았지만 전세로 계속 거주하는 계약을 맺으면 전세대출도 가능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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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콜러 다른의견 0 추천 0
예 그건 알지만...이 동네가 특히 이런 매물이 많은게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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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zlzl 다른의견 0 추천 0

글이 진짜 별로네요. 설명하는 연습이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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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다른의견 0 추천 0
일산 상황이 이해가는 중요한 이야기네요.

보유자 입장에서 투자가치 없다고 생각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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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콜러 다른의견 0 추천 0

일산 자체로는 훈풍이 그래도 넘어오는듯하긴했는데, 저라도 다년간 안올라서 고통받으면 조금만 올라도 던지고싶을것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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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치킨 다른의견 0 추천 0
왠지 창릉신도시 들어가려고, 계속 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행정구역 내 거주기간이 길수록 가점 받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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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콜러 다른의견 0 추천 0

아 무주택기간이 아니고 거주기간만 길어도 가점이 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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