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인 입장에선 6개월 남자마자 갱신권 쓴다고 통보하는 수 밖에요..

어찌됐던 불신사회를 조장하는 규정이라..

안당하려면 선빵치는 것 밖에는..

등기 완료 되기전에 세입자는 갱신청구권 쓴다고 해야죠

그래야 이사비라도 받고 나올텐데요

지금 상황은 그냥 나와야죠

안 나갈생각이면, 계약갱신한다고 말했어야지, 본인이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권리 안 챙겨줌.

2번에서 잘못했네요.

잔금전 갱신청구 하면 집주인이 꼼짝못하고 당해야 하는 건 법이 편파적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법이 이렇게 세입자 편 들어주는데도 당사자가 자기 권리를 행사 못했으니....

잔금일이 언제인지 이런건 세입자가 알 필요도 없고 그냥 갱신청구 때되면 갱신청구하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매매를 하던 안하던 집주인은 들어올수 있는겁니다..

집을 팔려면 통보를 못하게 연락두절 상태로 몰래 집도 안보고 살사람한테 팔아야하는건가 ㅎㅎㅎ

??: 싸워라

??: 통수처서 아무나 이겨라 싸움 구경개꿀

생각해보니 정말 세입자가 갱신권 청구안하면 나가야 되네요.

세입자는 1달 전까지 연락 없으면 묵시적 갱신이 되고 다음에 갱신청구권 쓰고 싶어서 말 안하고 기다리다가 망한 케이스 같은데요? 매매 된다고 연락 받았는데 알겠다고 하는건 갱신청구권 안쓴다랑 똑같은 의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