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1호선 병점역 3분거리입니다.

2012년도 11월 준공하여 (1층 주차 필로티이며 1.5룸/투룸 총 11가구이며 임대사업등록은 안했숩니다)

3년~4년차까진 수익도 겐찮고 신경쓸일고 거의 없었는데

5년차 넘어가니 슬슬 설비쪽이나 기타 보완해야할부분이 많이 빌생하고 자고일어나면 주변에 신축원룸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임대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이번달에 투룸 2개가 공실상황이라 설비 보완하고 교체할꺼 교체한후 신규임차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어머니가 빚지고 사시는걸 못견뎌하시어 2년전에 은행융자 전부 갚아버리고 현재 1가구만 전세에 나머진 전부 월세로 

계약하시어 생활비로 쓰고 계신 상황입니다.

1가구1주택자이시고요.

현재 연세가 많으셔서 제가 관리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불법건축 또는 용도변경같은행위는 없는 건물입니다.

(현재 어머니는 제 아파트에 모시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제가 힘들게 관리하는거 안쓰러워 생각하시어 23년쯤

매각을 생각중이라고 하시네요.

매각후 그 돈으로 여생 보내시다가 가신다라고 하시어

그러시라고 했습니다.

문제는 23년도에 융자없는 다가구 주택을 매도하기가 쉽지 않을듯

싶은데요..

이걸 리모델링으로 투자해서 가져가는게 나은지도 알고 싶습니다.

건물은 감가상각되도 토지는 계속 오르고 있으니 

쉽게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전문가님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