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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당근몽 2021-02-02 08:56   조회 : 1606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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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1

이사비 복비 새집 청소등 최소 비용만 수백깨지는데

보상금 과연 그만큼 줄지 모르겠네요

일단 얼마 줄건지 얘기 듣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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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95 다른의견 0 추천 0
+1

싸인 안하면 그만이지만 집주인분이 너무 사정사정하셔서 ??

왜 남의 사정을 먼저 생각해줘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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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몽 다른의견 0 추천 0

저희도 그래서 당장 싸인 안하려고 합니다 버티면 계약이 어그러질 수 있겠지만 우리 살 집 먼저 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집부터 구하고 싸인은 나중에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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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몽 다른의견 0 추천 0

네..안그래도 이사 들어올 때 저희가 돈들여서 교체하고 돈들어간것만도 수백이라.. 그만큼 보상해줘도 당장 집구하는게 어려워서 너무 고민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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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umerei 다른의견 0 추천 0

일단 실비보상 최대한 100% 받으시구요... 지방 또는 경기 외곽 신축빌라같은데... 전세자금대출비중이 얼만지 모르겠지만 현금이 1억 이상 있다면 좀 멀어지는걸 감안하더라도 아파트촌이 형성된 지역 단지라도 매수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청약 경쟁율이 그렇게 높지 않은 단지라면 일단 저렴한 월세로 들어가서 실탄을 장전해놨다가 당첨되면 바로 쏠 수 있게 셋팅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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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몽 다른의견 0 추천 0

댓글감사합니다 지역은 송파입니다 구축빌라고 평수 비해 시세보다 저렴히 들어왔었습니다 역이랑 접근성도 좋고 편리성도 좋았지만 배우자 근무처땜에 최대한 이 근방으로 구할 예정입니다.. 대출은 2억 풀로 받았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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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탕 다른의견 0 추천 0
저희 언니는 비슷한 상황에 5500 전세 살던 분 3000 더 드리고 집 팔았어요. 절차를 잘못해서 집을 이미 팔았는데 세입자가 못나간다 해서요. 사실상 집주인은 대책 없습니다. 다만 아직 매도계약이 안된건데 님만 거부하셔서 건물을 못팔았다면 집주인이 원망할 수도 있으니 적당히 조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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