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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관련 질문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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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7856
2021-02-18 12:26
조회 : 450
sd7856
2021-02-18 12:26
조회 :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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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에 재건축추진중인 아파트를소유하고있는 부린이입니다.
현재 단계는 건축심의를 진행중에있고요. 4월쯤 심의결과가나온다고합니다. 사업시행인가는 받기전이고요.
이런상황에서 조합장과 임원들이 불미스러운일들이 많이있었어서 어떤조합원님들의 추진으로 조합장 및 임원 해임총회를 열려고합니다.
조합장은 해임총회 철회를 위한동의서를 받으려고하구있고요.
이에 제가 궁금한것은 조합장과 임원들이 해임된다면 사업진행이 늦춰지고 추가부담금이생기나요?
조합장 및 임원 해임총회를 추진하는분께서는 건축심의후 건축심의가통과되는달에 사업시행인가총회를할때 조합장과 임원을 선출하면 되기때문에 추가비용이나 업무지연등의 문제는 없다고하고
조합장은 조합임원이 해임되면 사업지연과 추가분담금및 손해가 발생한다고합니다.
누구말이맞는지모르겠어서 여기계신분들께 의견을 여쭙습니다. 답변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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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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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해임을 하는 자체가 추분이 생기는건 아니죠 다만 해임하고 새로 뽑고 새로뽑은 사람이 얼마나 잘 알고 열심히 진행하느냐에 따라 진행속도는 달라지니 통상적으로 조합장이 바뀐다는건 그전 조합장이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바뀌면 사업은 빨라진다고 봅니다 |
기억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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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임을 하는 자체로 사업 진행이 늦어지는건 아닙니다.
2. 다만, 조합장이 바뀐다는건 그 자체로 분쟁이 발생했음을 의미하는거고, 분쟁은 결국 사업의 지연을 초래하죠. 3. 저런식으로 조합장이 해임되는 경우 전 조합장이 모든 자료를 파기한다던가 진행 단계마다 소송을 걸어서 사업을 방해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사업을 지연시키는 경우가 일상다반사긴 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지금 조합장의 말은 나는 해먹고 있지만 해임하면 사업 지연시킬꺼다라는 협박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4. 보통은 재건축 재개발의 경우 적당히 해먹는건 눈감아줄께... 스탠스로 많이들 가죠. 끝없는 소송전으로 사업 지연될바에야 빨리 진행되는게 나으니까. 다만 그게 과다한 수준이거나 기존 조합장 체제에서 사업 진행이 안되고 있으면 교체하고 정상적인 계약으로 바꾸는게 조합원들에게 이득인거고. |
듀얼클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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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장하고 임원들 월급주는 것도 시공사가 빌려주는 돈이니 추분은 어느정도 생기겠지만 크지 않을 것 같고, 새로운 조합장이 얼마나 추진력있는지가 관건이겠네요 결국은 케바케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