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예정인 예비신랑입니다. 상황설명 음슴체 양해바랍니다^^;

-상황설명-

1. 3월 중순 인천 송도에 입주하였음.

2. 2년 실거주 채우면 23년 3월 중순이 됨.

3. 2년 실거주 채우고 난다음, 계속 거주할지 팔고 전세로 살다가 나중에 또 매입할지, 아니면 갈아탈지 고민중임.

4. 본인은(아직 예신이랑 상의는 많이 안해봤지만^^;) 2년 실거주 채우고 좀더 송도에서 살아보거나, 아니면 갈아탈지

고민중임. 팔고 전세로 살다 나중에 매입은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아보임.

5. 문제는 2년 실거주 채우고 송도에서 사는게 좋을지 이사가는게 좋을지가 고민이 되는 것임.

1층에 입주해서 만약 매도한다면 부동산에 매물을 조금 빨리 내놔야 할 것 같음.

6. 송도는 살아보니 너무 좋긴하지만 2년후 입주물량이 많을수도 있는 점과 서울에서 너무 먼 것(물론 gtx뚫리지만)

때문에 약간 불안하기도 함.

7. 2년후, 지금보다 자산이 얼마나 늘어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동한다면 인서울 중에서 서남쪽을 원함.

8. 그래서 생각중인 곳은 신트리 4단지, 화곡초록아파트임. 금천 구로는 가급적 안가려 함..

9. 직장은 현재는 시흥이나 경기도 소속 공무원이라 4-5년 후에는 부천, 광명으로 갈 예정임.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1. 전세로 살다 타이밍 잡는건 많이 무리겠죠? 23-24년부터 조정이 시작될거라는 뷰가 많이 보여서 요즘들어...

2. 계속 송도사는게 좋을까요? 제가 말한 인서울 구축이라도 옮기는게 좋을까요?

호재를 생각하면 송도도 나쁠거 같지 않긴 한데

입지를 생각하면 그래도 서울이 나은것 같아서...

3. 그외 다른 옮길만한 곳은 어디있을까요? 만약 옮긴다면!

여쭤봅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