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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은 선행지표가 아니라 중간 과정일 뿐입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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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이 줄면서 가격이 올라가면 본인이 생각이 뭐가 잘못된건지 고민하고 개선해야지, 거래량이 줄어드니깐 무조건 하락할거고 지금 상투라고 우기면 답이 안 나옵니다.
1. 현재 상황
매물이 없습니다. 앞으로 오를게 뻔하고, 어차피 못 팔아요
팔아봤자 세금내면 남는게 있나요?
부동산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부분 갈아탈 매물 잡아둔 사람들이 내놓은 물건이 대부분입니다.
어디 잘 모르겠는 지방에서도 산동네는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지역은 서울이든 수도권이든 광역시든 다 비슷합니다.
사람이 팔지를 않는데 거래가 많이 되겠어요?
그냥 신고가에 내놓고 살꺼면 사고 말렴 말고 어차피 신고가로 못 팔면, 내가 이사 갈 곳 금액을 못 맞춥니다.
다주택자가 못 버틴다고요? 그분들이 당신들보다 더 잘 압니다. 세금 폭탄? 보유세 올리면 세입자가 대신 내줍니다.
세입자 없는 1주택자도 그거 팔아서 어딜 갑니까. 그냥 버팁니다. 거래량이 줄어도 매물이 늘지 않는 이유죠
2. 예전에 거래량이 줄고 난뒤 하락했던 상황
일단 매물이 쌓여야합니다.
진짜 공급을 많이 해서 집이 남아돌거나,
뭔 이유든 집값이 떨어질거 같거나 하면 사질 않으니 매물이 쌓이죠.
매수를 안하니 거래량도 줄고, 거래량이 줄어든 다음 호가도 점점 내려가고 실거래가도 내려가게 되는거죠.
네, 둘다 거래량이 줄어드는데 결과는 반대입니다.
최소한 선행지표라고 주장하려면 이런 결과가 나오면 안되죠
부동산 말고 다른 걸 볼까요?
엑시엑이 거래량이 많아서 프리미엄이 붙나요?
따상 기록할때 거래량이 많나요?
대파 거래량이 많아서 폭등했었나요?
반대의 경우도 있다고요?
그거 제시하면 거래량이 선행지표가 아니란 근거인건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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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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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매물이 이렇게 많은데 거래량이 없는거보니 폭락이다 라고 주장이라도 했었는데요.
허위매물 처벌한다고 한뒤 실매물만 등록된 이후로는 매물 많단 소리도 못하고 있죠. 이젠 아몰랑 거래량 없어 폭락이야 이러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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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조금 알면 지금 상황 다들 압니다. 지금의 거래량 축소는 가격하락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원래 거래량 축소는 사이클상 가격상승이후 매물이 늘어나면서 가격하락의 이유가 생기고 그래서 사람들이 매물을 원하지 않고 높은가격에 산 사람들도 가격을 하락시키지 않으니 생기는 거래절벽입니다. 지금과 크게 다른점은 정상적인 시장이라면 매물이 늘어나면서 거래량이 줄어야 합니다. 이게 정상이에요. 지금은 규제와 세금으로 만들어낸 어거지 거래절벽입니다. 이거 정부도 다 압니다. 다만 폭등을 막으려니 억지로 만든 상황일뿐입니다. 근데 입주시장은 최소 5년뒤에야 열리는데 당장 몇달뒤에 대선입니다. 지금 정권으로썬 그냥 거래자체를 다 때려잡아서 묶어놓고 다음 정권에게 똥덩어리를 넘기는게 최선의 상황입니다. |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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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고 싶은데 사는 사람이 없어 거래량이 적음
2. 사고 싶은데 파는 사람이 없어 거래량이 적음 지금 상황이 1번이면 폭락이고 2번이면 상승이겠죠. 판단은 본인들이 하시면 될듯 |
killer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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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똑같은 말 했습니다.
"모든 폭락은 직전 거래량 감소를 보이지만, 거래량 감소가 곧 폭락을 의미하지 않는다." 작년 거래량 감소 후 폭등한 사례도 있는데 거래량 감소라고 폭락을 말하는 건 바보거나 의도적인 곡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