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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누수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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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리
2021-10-03 19:10
조회 : 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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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인테리어 포럼에도 글을 남겼었는데요.
그후 이야기가 진행되다가 다시 원점으로 왔네요.
개요는, 미상의 날자에 누수가 발생, 윗집에 통보
통보후 윗집과 방수 업자가 왔고 결로라 하여
지내다가 지난 8월 23일경 누수가 심해져
재통보, 9월 23일 누수 업자 검점 보일러실
누수 확인 및 수리 완료.
이후, 석고 보드 및 목각 프레임이 아닌 도배만 해주길
주장하여, 우리쪽에서 견적을 보고 기술 소견서
및 견적서를 주었으나 법대로 하라는 말이
돌아 왔습니다.
하여 법적으로 진행해야 될것 같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사례를 법적으로 해결해보신분
계시다면 경험담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제가 내용증명을 작성중입니다만 법무사 혹은
변호사를 바로 고용하는게 좋을런지요?
소액이라 변호사는 안해준다는 글도 있어서 고민이
많네요.
현재 계획은 여러군데 견적을 더 보고 내용증명을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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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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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인실ㅈ 먹이세요
그 방법 외엔 없죠 뭐 법원 앞에 무료상담해 줘요 (법률구조공단인가?) 그런 곳에서 상담받고 무료로 진행하심 될 듯 하네요 법원 근처에서 물어물어 찾아가세요 구상권이란 제도도 있구요 요즘 법률 상담하는 어플(앱)도 있을 걸요 |
면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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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서 보일러실 누수 인정한거 내역 있으시면 진행하기 쉬우실거에요. 목상, 석고보드는 교체 안하면 곰팡이 올라옵니다. 보드는 물먹으면 끝이고요 |
수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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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를 진행했으나, 공사 진행 당일 제가 없고 노모가 계셔서 수리 전후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윗집에서 공사한적 없다고 하면 문제해결에 난항이 될까요?
다음날 제가 공사 업자랑 통화하여 수리 내역에 관해 녹취는 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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