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미등기 전매 괜찮은가요? 제가 매도인입니다. 3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안녕하세요.
네이버도 검색해보다가 안 좋고 불법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혹시나 고견을 들을수 있나해서 여쭤봅니다.
제가 작년 20년 12월에 제가 사는 아파트를 2.2억에 계약금 2000만원 받고 내년 22년 2월초 완납하기로 계약을 했는데, 오늘 매수자가 연락이 와서 개인적사정?(3주택이 되서 세금이 많이 나온다던가 뭐라고 하네요.)으로 자기 사촌으로 계약서를 변경하면 안되냐고 연락이 오네요.
단순히 저는 돈만 잘 받으면 되겠지 싶어 그렇게 하세요하고 문득 그래도 되나 싶어서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이게 미등기 전매인거 같은데, 매수자를 중간에 바꿔도 괜찮은가요?
부동산에서는 많이 그렇게 한다고 괜찮다고만 하고 네이버검색에서는 안된다고 하니 좀 그렇네요.
다들 그렇겠지만 저도 제일 큰 자산이라 문제가 없었으면 해서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3
도타리
0
0
|
미등기 전매가 문제가 되는건 중간에 낀 사람이죠 계약 취소 후 새로운 사람한테 같은 가격에 팔면 문제 전혀 안되요 새로운 사람과 계약서를 다시 쓰고 계약금을 받고 기존 산다는 사람 계약금 돌려주면 됩니다
미등기전매는 중간에 낀 놈이 매도자에게 10억에 계약해놓고 새로운 구매자를 찾아 11억에 판다고 해놓고 1억을 취등록세 양도세 안내고 먹는게 미등기 전매입니다
중간생략등기라고도 하죠 |
작은5월
0
0
| 아~ 부동산에서도 비슷하게 얘기하던데, 제가 일하는 중이라 와이프한테 얘기했더니 와이프가 부동산가서 그렇게는 찜찜하니까 못하겠다고하고 왔나 보더라구요. 괜히 찜찜하기만 하고 제 입장에서는 굳이 해줄 필요가 없겠죠? 그래도 시세가 제가 팔때보다 4~5천 정도 올랐던데, 본인이 매수해도 바로 팔아도 취측세 양도세 내도 이득일거 같은데, 뭔가 머리를 굴리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