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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많이 하게 만드는 기사네요. 2
퐁포르퐁 2022-01-17 15:01   조회 : 1242

  • 전교생 449명중 한국인 초등생은 여섯명뿐…[공존:그들과 우리가 되려면]
  • ‘안산인’ 100명에게 듣다 매년 꾸준히 늘던 국내 외국인 수가 2020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비행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그들의 빈자리는 컸다. 일손 부족에 중
https://n.news.naver.com/article/02... 

 

부동산으로만 이야기하면 저런 현상은 큰 부동산 가격차이를 만들어낼겁니다.

 

저런 현상이 이제 시작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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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성천초등학교 - 성룡초등학교 길건너 초등학교인데 학생수가 10배 가까이 차이가 나죠

성천초는 영구임대학군, 성룡초는 일반학군

 

임대까지 아니더라도

대전에 크목한 - 한밭초 학군

국화청솔 - 문정초 학군

 

문정초도 학군 괜찮은 편인데도 크로바랑 국화랑 가격차이가 2배 납니다. 별로 입지적인 차이도 없고 연식차이도 없는데도 그렇습니다.

 

아무튼 뭐 한국인들끼리에서도 이렇게 학군으로 아파트 가격차이 만들어내는데, 다문화까지 끼면 어마어마하긴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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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다른의견 0 추천 0

제가 아래에서 지적했습니다만 우리나라는 이미 국제화된 국가이고 한민족 국가가 사실상 다민족국가로 전환하는 추세는 못막아요.

부동산 망친 그 등신이 골든타임 지랄하며 다 말아먹어서 한민족의 개념을 적용할 인구는 더 빨리 폭망했고요.

다민족국가 되더라도 국가는 유지해야지 하던 정책들-이거 노무현 정권부터 서서히 준비하던 것이고 사실 쥐, 닭 때도 하던 것-을 해야 할 시기는 무척 빨라졌습니다.

외국 인력 없이는 안돌아가는 농촌 현실이 점점 확대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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