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음슴체 양해바랍니다.

1. 본인은 34살,와이프 29살 부부교사임.

2. 원천징수 1억, but영끌대출로 여유자산 거의 없음.

-사모펀드 1억투자하여 현재 2억, but 최소유지금액 1억은 지켜야 해서 인출하더라도 1억만 인출 가능하며 펀드 수익률

이 양호하여 가급적 인출하지 않으려 함.

3. 현재 송도베르디움더퍼스트(호반1차)거주중임. 22년 3월 중순으로 실거주 2년 채워져서 양도세 비과세 도래함.

4. 1층이라 매도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긴 함. 5.1억에 매수했고 가장 최근 1층 동일평수 실거래가는 7억이긴 하나

현재는 저 가격에 절대로 못팔거 같긴 함ㅠ.

5. 출퇴근, 출산 등은 송도가 더 편리하긴 하나(시흥이라 송도가 가까움. +처갓댁은 인천 연수구 청학동이라 송도가 더 가까움)

6. 갈아타기하려면 결국 와이프 명의의 대출을 영끌로 받아야하는 상황인데, 현재 받아놓은 아낌e보금자리론

(고정식인데다가 저금리[2.38%]에 체증식)의 메리트를 포기하고 현재의 높은 금리를 받으면서까지 갈아탈만큼

집값이 오를것인지에 대해 의문이 들긴 함.

위 상황에서 갈아타는게 좋을지, 그냥 자녀 출산전까지 바짝 돈모으고 나중에 갈아타는게 좋을련지요?

의견들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