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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 벽이 누수되었는데 경험있으신 분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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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된 집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보이는 반지하, 1층, 2층으로 구성된 다가구주택입니다.
모두 세를 주고 있는데요.
며칠 전 기록적 폭우 때 아무일 없기를 기도했으나 작은방 쪽 벽에서 누수가 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ㅠ
오늘 집 외벽을 찍어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저 흰자국이 누수자국인 것 같은데 왜 흰색 자국이 생겼을까요?
폭우가 쏟아져 빗물이 들이친 거라면 투명한 물자국만 남거나 자국이 안보여야 할 것 같은데 저렇게 흰액체가 흘러내린 것 같은 건 어떤 경우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의심되는 건 저 창문 위에 설치된 렉산지붕 실리콘이 헐거워져 그 사이로 흰 페인트가 흘러내려 하얗게 흘러내린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원인을 정확히 모르겠네요.
선배님들의 고견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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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게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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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불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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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가 빨간벽돌이고, 반지하가 있는걸 보니 아마 90년대 중반경 완공 주택으로 추정됩니다. 1. 외부크랙을 매워보기 - 주택에 외부에 벽돌이 금간경우 많습니다. 이거 수리는 한번 해야 할듯 하네요 2. 많이 세는 곳은 확인 필요 - 창틀접합부분, 지붕이 꺽이는 부분등 많이 물이 새는 공간은 보수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2-3년에 한번은 외벽에 방수재 도포 하는게 필요합니다 . |
바람이불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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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까지만 합니다. 옥상은 위에서 하고요 1,2,3,4층중 3층이 안되는건데 이거 농약치는거 긴거 그거로 하면 됩니다. 3시간정도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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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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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불어오는 그렇게 하는거군요. 직접 가서 확인해보니 윗집 베란다에 물이 차있었습니다. 그곳에 물건들이 가득차있어서 물이 차있는지 못봤다네요. ㅠㅠ 방수재 도포하는 건 저도 한 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