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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받은 아파트 전세 줄때 잔금 치루는 방법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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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아파트 하나를 분양받고 내년 봄 입주입니다.
현재 중도금 무이자(건설사가 대납) 대출 중이고, 내년에 입주시에 전세2년 줄 생각인데요.
제가 분양은 첨이라 잔금 대출과 전세관계를 어찌 조정해야 하는지 몰라서요
단순한 생각으로는 예를들어 잔금이 5억(중도금 대출상환+잔금)이라 했을때,
전세금(4억) 받아서 동시에 중도금+잔금 납부하고 모자라는 돈 1억을 제가 납부하면 되는건가요?
제 명의가 아닌 상태서 전세금이 바로 잔금 납부로 이어질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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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lIIl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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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을 받아서 잔금치르는게 맞고요
전세금을 잔금이 아닌 다른곳에 사용하면 계약 무효 특약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동산에서 알아서 다 해주니 걱정마세요
그런 걱정은 세입자가 하는겁니다 |
pa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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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억을 먼저 마련하셔야죠. 대출을 받고.. 그런뒤 전세 놓으신 돈으로 일부 상환하셔야죠. 전세금 4억을 등기도 안보고 그냥 줄 사람은 없습니다. |
우산리두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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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등기가 언제나오는지 모르시죠 ? 재개발이면 입주후 1 - 2년 뒤에 나오는 경우도 흔합니다. 등기보고 들어가려면 신축 세들 생각을 안해야죠 |
한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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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못맞추면 무이자중도금대출이 주택담보대출로 전환되죠. 현재 이율로;;
급한 집주인이 많을 수록 결국 전세가 하락이 되고, 전세가 하락은 집값 하락으로 이어지죠 |
브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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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위에 세분 중 한분 말씀이 좀 다르네요.
일단 저도 입주장에 대해서는 대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만, 담보대출로 전환하고 전세금으로 상환하는건지(상환 수수료 몇백 만원 발생), 아님 전세금으로 바로 중도금 대출 갚고 동시에 등기치고 나머지 모자란 금액만 제가 부담하면 되는건지.. 가 궁금했습니다. paid님 말씀대로면 일단 대출을 내고(중도금->담보대출 전환) 전세금으로 상환한다는 말씀이신데, 다른 분들과 달라서.. 제가 조금더 공부해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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