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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시장이 얼어붙기는 했네요. 대출 상환하려고 합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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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으로 받아놓았던 대출이 금리가 2% 후반에서 4프로 후반으로 넘어가는 걸 보니
일단 갈아타기는 포기하고 대출을 갚으려고 합니다.
파킹통장 금리도 2.3 프로 인가 나오니 금액으로는 2프로 손해인 상태입니다.
제2금융 정기예금은 5% 니깐 그냥 넣어둬도 괜찮을 거 같긴한데, (예금자 보호 금액 넘기는건 불안하구요)
제 생각엔 일단 지금 갚아도
지금은 금리가 높아서 대출 제한은 언제든 풀릴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배포가 있다면 지금 먼저 더 좋은 집을 사는 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요.
대출 있으신 분들 여력이 되시면 다 상환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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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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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님 보시기에 이자를 감당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면, 대출 갚지 않는게 나을까요?
지금 대출 갚고 다시 대출 받으면 아마 한도가 50% 정도로 줄어들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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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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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주택 갈아타는 건 현 주택을 매도할 수 있는 수완/운과 신규 주택 급매를 잡을 수 있는 수완/운이 작용할 텐데,
저는 지금 팔고+사면서 전체적으로 이득 볼 자신도 없고, 이사하면서 추가로 준비해야 할 거 너무 머리아파서 일단 포기 상태입니다. 누가 이거 알아서 해 주고, 지금 호가대로 사고팔 수 있고 15억 초과 대출 나온다... 하면 갈아탈 의향이 있는데 현실적으로 어렵겠죠. 갈아타는 건 그렇기 때문에 조금 어려울 거고(본인 능력 되면 하셔요.)
갈아타기를 배제하고 나서 보면 현재 자금으로 특별히 투자할 계획이 없다면 일단 대출 갚겠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4% 금리로 돈 빌려서 예금/채권 투자하기도 애매하고, 주식도 그렇고, 환치기도 말이 안 되고... 2금융권 4800씩 나누기... ... 그냥 갚고 그거 신경쓸 시간에 다른 공부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저는 리스크를 그리 감수하는 성향이 아니라서 현재 금융기관 대출은 없는 상태입니다. 임대보증금 채무만 소액 있고요... 리스크를 좀 더 즐기신다면 or 아주 훌륭한 물건 보는 눈과 예견능력...을 가졌다면 대출자금으로 갭들어가거나 할 수 있겠지만 제 성향은 아니네요. (최소한 갭은 본인 자금으로 해야...가 제 성향입니다.) |
흘러흘러흐르다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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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 3.2% 짜리 명의별로 각 저축은행 모두 4%이상 고금리정기예금 만기일 서로 어긋나게 해서 풍차돌리기이런 식으로 총알을 남겨둘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갭낀 투자용 주택 초급매 잡을 용도인가요? 어차피 DSR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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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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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 만기일 어긋나게 하는 건 이유가 있을까요? 한 해 이자소득 2천 이상 피하는 목적인가요? DSR 이전에 개인대출 받아놓은거고, 대출 안나오는 구간 아파트 실거주용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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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적금을 예금처럼 예금을 적금처럼 하고 저축 습관 기를려고 하는 것인데 부동산에선 자금 동원시 리스크 헷지요.만기일에 따라선 예적금 담보대출이 해지보다 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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