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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해보니 한가지 궁금한 점(유주택자만 해당?)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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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들 첫집 살때? 타이밍 재고 사셨나요??
보통 그냥 필요할 때 그 시기 전후해서 싸고 좋은(?) 물건 사지 않았나요??
혼인이나 등등...
돈 없으면 저가 주택 매수하거나 전.월세 살수 밖에 없는거고...
돈 모이면 더 상급지로 가던가 매수하던가 돈이 문제지 돈이 있는데 타이밍 잡는다라???
저는 그랬습니다만, 제 주변도 그렇고 다들 필요한 시기나 돈의 문제지..
무슨 저점잡고 최저타이밍 잡아서 사는 사람 못본 것 같은데요??
결국 돈이 문제고 돈이 있는데 코인처럼 타이밍 잡는다는 사람은 결국 쳐다만 보는게 보편적인거 아닌가요??
물론 그런 분도 없지는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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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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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필요해서 집을 사죠. 결혼해서 신혼특공으로 청약을 넣었거나, 애가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 되면 더 이상 이사다니기 어렵기 때문에 그때쯤 집을 삽니다. 2채 3채도 아니고 1주택 마련은 타이밍 재는게 투기행위 입니다. 가족의 인생을 배팅한 투기죠.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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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동의합니다.
근데 뭐 주변보면 어쩔수 없이 전월세살이가 필요하신 분들도 있긴 있더군요
소형이지만 건물가지고 있어서 세금문제로 자가보다는 전월세살이 하셔야하는 분도 주변에서 봤구요
갭으로 하나 사놓고 다른곳에 전월세 사시는 분도 봤구요...
공통점은 어쨌든 부동산을 가지고 있긴 있었다는게 제 주변 사람들 공통점 이네요... |
페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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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완만한 우상향 일 때 이야기죠
예전에는 견적이 어느정도 가능했잖아요. 1년에 얼마씩 더 모으면 어디를 가고 2년 더 빡세게 모아서 어딜 갈 수 있고
그런데 1~2년 사이에 8억짜리가 16억가는 시대에 맞지 않는 이야기죠
이야기 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2017년도 이전에 집 산 사람들은 로또 된거고 이벤트가 없어서 그때까지 못 산 사람은 벼락거지 된거고요 |
인생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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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점에 싸고 좋은 물건을 고르는건 타이밍이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보통은 살고 싶은 곳이나 거주형태등에 따라 몇곳 눈여겨 보다가 내 가계상황등등 고려해서 사지 않아요? 이게 타이밍이 아니면 뭐가 타이밍일까요? 이분은 어떻게든 무주택자들 까고 싶어서 돌려 영양가도 없는 글을 매번 쓰시는데.. 다 티나요. 님만 모를뿐.. ㅋㅋㅋ |
인생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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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농이는 님이 더 가까울테고.. 하루에도 글을 몇개씩 쓰는지.. 이전 정권 까던것도 님이시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님이 글을 쓰고 우상향 금리이상무 인간들이 댓글을 달면소 노시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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