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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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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30대)-얼마전주택처분 후 무주택자 청약통장x
대출x 현금1억5천, 연봉 4000정도
여(20대)-무주택자 청약통장(월20씩4년정도됨)
대출x 현금3500, 연봉 2800정도
지방소도시 거주 예정. 내년 여름 출산. 혼인신고아직안함
이런 경우 장기적 플랜을 어떻게 짜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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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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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구 평택 광양.. 이런데는 이미 미분양 나기 시작했어요. 어차피 지방에서는 세종 같은데 아닌한 엄청난 차익을 기대하긴 어려워요. 매수 수요는 실수요자+투기꾼@ 정도죠. 투기꾼은 부동산 상승장에나 나타나고요.
결국 지방에 사시면 실수요로만 생각하시고 신축으로 가세요. 다만 시기는 당장은 전세 한턴 사시다가 금리가 3% 대로 가면 그때부터 집 알아 보러 다니세요. 청약도 좋고요. 투기꾼 마인드로 폭등기까지 기다린다? 그러진 마시고 내가 출퇴근하기 편한 신축. 그정도로 만족 하시고 살면서 물가상승률 정도 오르는것에 만족하시면 스트레스도 없어요.
다만 아직은 아니예요. 더 떨어질 여지도 있고 금리도 높으니 전세 한턴 돌리고 그때 분위기를 보세요. |
스노우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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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도시시면 자금도 모자라지 않으시고 청약도 어려우시지 않으실테니, 2자녀 신특 노리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니면 요새 분위기 좋으니(?) 급매 노리시던지요.... |
불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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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청약들어 가는건 예전 높을때 기준으로 분양가 책정되어 진행중이라...
디스카운트 있지 않는한 들어갈 필요는 없을꺼 같습니다.
지방은 1급지는 딱 정해져 있지 않나요 ?. 서울처럼 여러군대 있는게 있는게 아니니... 1~2년 최대한 싼월세 사시면서 1급지 급매를 기다려 보세요. 아이 학교 갈때쯤 들어 간다 생각 하시고... 전세 3바퀴 6년 돌리고 그동안 모아서 들어간다 생각하시고.. 가능한 금액으로 최대한 좋은곳으로 잡아 보세요.
얼해보다 내년 내년보다 내후년 더 떨어진다고 보지만... 항상 정해진건 없으니까요 뭐 무릎에서 잡으면 잘잡는거 아닌가요 ^^
그리고 생활권이 커버 가능하다면 최대한 큰도시로,, (천안보단 대전,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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