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네임드일수록 좋지않...

개포1단지 35 전세가 3억대입니다.

더 상급지에 6700세대인데 이정도인데, 급지랑 12000세대 입주 고려하면 둔주 39 전세가는 2억 초중반대 나오겠죠?

 분양가 7억인데요 감평가 안가고 분양가로만 주담대 받아도 주담대가 전세가보다 훨 많이나옵니다. 심지어 미친척하고 규제지역 걸어도 다주택자 규제지역 ltv 30%인데 말이죠.

뭔 둔주를 과천 지정타처럼 현금도 없이 전세받아서 잔금치는 것처럼 과장하는 사람이 있어서 한 소린데요?

욕심많은 조합 그리고 사기꾼 정부의 조합

실거주 의무 자체가 지난정권에 급조된 악법이죠.

분양 받고 다른데 살다가 돈좀 더 모으고 들어갈수도 있는거고

회사랑 멀어서 다른데 살수도 있는거지 분양받았다고 무조건 들어가서 살게 하는법이 어딨나요?

지금까지 분양받고 실거주 강제한적이 없었습니다.

어찌보면 주담대 원리금 같이 갚게 하는것도 웃기죠. 이자만 내면 되는데.

그리고 제일 문제는 지난정부의 말도 안되는 규제들을 그대로 놔두고 아무것도 안하는 현 정부고요

진짜 개 역겨운게 분상제 걸린 아파트들이 실거주의무가 있는건데 이 말은 야 앞으로 실거주 할 사람들 먼저 우선순위 줄테니까 싫으면 들어가지 마 라고 공시하고 시작했는데 싫으면 주변 분상제 아닌곳 들어가면 되는거지 굳이 들어가놓고 욕하는사람들보면 이해가 안댐 ㅋㅋ

모집할때 국토부에서 실거주 의무 폐지할테니까 실거주 안해도 된다고 모집한겁니다.

처음부터 실거주 의무로만 뽑았으면 이난리가 안나죠.

이게 국토부에서 1년전에 실거주 폐지할거고 소급적용 해준다고 해서 사람들이 믿고 청약한거에요. 미분양 날거를.

그리고 이 실거주 의무도 2021년 집값 대폭등할때 급조한 악법이구요

@쥐눈이콩오곡크런치 

둔촌같은 경우는 해당아니지 않나요?

정부에서 실거주의무폐지를 공식적으로 언급한 날짜는 2023년 1월 3일 1.3부동산 대책발표

둔촌의 모집공고일정..

둔촌은 국토부에서 실거주 의무 폐지할테니까 실거주 안해도 된다고 모집한거에 해당안됩니다.

@범굴암 계약할때 발표를 했으니까 유효 하지요. 

그리고 정부에서 기존 주택도 소급해서 적용한다고 했습니다.

@범굴암 2023년 3월 23일 무순위 청약 결과 완판되었다.

이 중 초소형인 전용면적 29∼49㎡ 899가구가 계약되지 않아 무순위 물량으로 나왔다. 지난 8일(3월 8일) 진행한 무순위 청약은 정부의 주택공급규칙 개정안 시행과 1·3 부동산 대책 등이 맞물리며 수요자들을 그러모았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개정안 시행으로 만 19세 이상일 경우 거주지, 주택 소유 여부,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누구나 청약할 수 있었다. 여기에 1·3 부동산 대책으로 전매제한 기간 단축, 실거주 의무 폐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확대 등이 적용돼 계약자의 금융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다.

그 결과 무순위 청약에만 4만1540명이 신청해 평균 4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용 29㎡는 2가구 모집에 1311명이 청약해 경쟁률 655.5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송파 생활권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아파트를 합리적인 분양가에 분양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다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까지 맞물리면서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