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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보증보험 내용증명시 임대인 주소지 질문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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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날 계약이 끝나서 1월7일날 재계약 안하겠다고 문자를 보냈고 주인이 알겠다고 했습니다.
부동산에도 집을 내놓긴 했는데 안전하게 내용증명도 보내는게 좋을거 같아 주인한테 문의하니 흔쾌히 알았다고 하더군요. 다만 계약서상 주소지는 철거후 신축 건물 올리는 공사중이라고 지금 살고 있는 실거주지로 보내라는 답변이 왔습니다.
주인이 연락을 피하는것도 아니고 연락도 바로바로 되길래 지금 실거주지로 보내면 될거 같아서 그렇게 내용증명 보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혹시나 싶어 hug에 전화해보니 주인 연락이 안될때처럼 계약서상 주소지로 보내고 반송되면 초본때서 주소확인후 지금 실거주지로 보내는 과정을 거치라고 하네요.
주인 연락도 잘되고 실거주지 주소도 알고 있고 거기로 보냈을때 주인이 직접 수령을 한다고 치더라도 이 과정을 거쳐야 되냐고하니 그렇다네요.
이런거에 대한 명확한(자기들이 확답이라고 할수 있는) 해답이 없다고 다른 케이스를 살펴봤을때 그렇다고 은근히 말 돌리면서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더군요. 진짜 정확한 답변은 홈페이지 게시판에 문의하라고해서 일단 문의 해놓긴 했는데 답변이 언제 올지 기약도 없고 동문서답할 가능성도 높아 좀 답답하네요.
사실 답변이 의심스러워 다른 상담사와도 통화해봤는데 그 상담사는 두쪽다 동시에 보내라고 하네요.
중요한건 정확한 메뉴얼이 아니라 상담사들 뇌피실에 다른 케이스를 살펴봤을때 그렇다는 대응방식이 이해가 안된다는겁니다.
이런 경우가 흔한 경우는 아니라도 그렇다고 아예 없을법한 케이스도 아닌데 명확한 메뉴얼없이 두루뭉실하게 그럴것이다 이럴것이다 라고 답변하는 hug측의 대응이 이해가 안되네요.
일단 주인한테 양해 구하고 기존 주소지로 보낼테니 우체부한테 연락이 오면 반송해달라고 한다음 반송되면 지금 실거주지로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이런 경험 있으시거나 내용에 대해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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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티르리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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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으로 인해서 내용증명을 보낸다면, 허그상담사가 안내해준데로, 주민등록주소지와 현재 거소하고있는 소재지로 각각 보내면 됩니다. 글쓴이가 걱정하는 보증금반환 보증 신청이 필요 시, 문자를 갖고 이행절차를 추진할 수 있으니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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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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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문자로 대체 가능 하지만 혹시나 싶어 내용증명 문서를 보낸것입니다. 네이버나 구글 검색을 해보니 문자에 대해서는 애매한 답변이 많아서.. 문자에 상세 일자는 적지 않고 계약서상 만료일자에 집을 빼겠다고 했는데 이정도면 특정이 되는걸까요? 문자 내용도 있고 주인 연락도 잘되지만 말그대로 만의하나의 경우를 대비해 신중히 대비하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드티르리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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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확하게는 보증금 반환 이행 청구절차를 심사해보면서 확실하게 알 수 있지만, 글쓴이님의 상황을 추정해볼때 집주인은 반환의사가 있고, 돌려줄 것 같은데 시기상 우려스러움에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번더 재차 통화로 '계약 몇일날짜에 나갈테니 보증금 반환 잘 준비해주셔라, 또는 다음집 계약금이 걸려있으니 꼭 계약 종료일자에 반환해주셔야한다' 라고 말씀드리고 임대인의 응답을 받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