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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만 부족해지는 주택 보급률 14년만에 최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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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
결국 상승을 보이는 이유는 바로 공급임
이미 공급이 줄어드는 상태에서 올해 지나면 내년엔
절벽이고 경기가 어렵고 인건비 자재비 등 오르면서 사업성
안나오니 재건축 재개발이 힘들어지면 그게 곧 공급 부족과
연결됨
지금 서울 매물 증가하고 많은데 뭐가 부족하냐 할 수 있는데
그런 매물들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집이 아님
학군지 역세권 상업지 등 신축 포함
누구나 가고싶어 하는 집은 한정적임
서울 하급지 그리고 인근 신도시나 경기도로 내려갈 수록
역세권은 필수임
결국 수요대비 공급은 한정적임 그래서 다들 주요급지에
똘똘한 한채가 진리가 되면서 누군가에겐 정말 접근할 수
없는 가격으로 올라가는거임
사실 이런 곳은 쳐다보고 있지도 않음
지금 서울 중하급지 또는 하급지라도 저렴한 곳이 많음
그래서 양극화가 계속 될거라 의견이 많은데 저는 현재
신고가 갱신한 곳의 상승이 계속 되긴 힘들다보고
오히려 지금이 10억 하급지가 올라갈 타이밍이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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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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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서울에만 사는게 아닌 인프라 괜찮은 수도권도 좋아요 다만 인구소멸 될거 같은 지방은 피해야 합니다 지방인구1000명 이하로 떨어진곳 보면 마트 슈퍼 병원 은행등 다사라져서 차타고 멀리갔다와야 한다고 가끔 방송에 나와요 지금 당장 인구를 보지말고 향후 10년 이상 바라봤을때 노인인구가 많고 젊은 인구가 얼마나되고 유입이 될수 있는가 를 바야하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
+_익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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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직장이 다 서울에 모여있으니 문제죠.
수도권이래봐야 인천 송도 평택 이런데 몇군데 뿐이고.
양질의 일자리 공급처가 한정돼있고 그런데 빼곤 다 메리트 없죠.
거주지 조건 딴거 없습니다. 직주근접+학군. 이거 두개말곤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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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명백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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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늘어도 거기 사람 살고 있어요. 매물이 사람이 안살던 공실인데 매물로 안 내놓타 내놔야 공급이라 볼수 있는데 그런 정신 나간 사람이 있을지...... 또한 살던 사람들이 나가면 노숙하는건 아니고 다른 집 들어 가죠. |
dr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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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서울은 주택들은 너무 노후화 되어있고 빈 땅은 없으니 신규진입 하려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입지경쟁도 해야되고 추가로 자본을 투입해서 신규건축 또는 리모델링도 부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근데 입지경쟁이 빡쎄니 좋은거 사고나면 재건축 할 자본이 부족한게 현 상황 아닐까요? 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