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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계약 연장 시 복비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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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로 2년 계약 했는데, 2년 연장해서 이제 곧 4년째이고,
계약 만료까지 한 달도 안 남은 오늘 부동산에서 전화가 와서 묵시적 갱신 주장도 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계약한 부동산에서 2년 지날 때마다 계속 복비를 요구해서 엄청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다른 부동산에서 계약할 땐 6년 살든 8년 살든 한 번도 부동산 수수료 이런 거 요구한 적 없고
기간 2년 연장 갱신 할 때도 서류 들고 가서 도장만 찍고 온 게 끝입니다.
반면 새로 계약한 부동산은 어떻게든 세입자한테 고물 뜯어 먹으려고 온갖 수작 다 부리는 게 눈에 보여서 꼴도 보기 싫지만 참고 살고 있습니다.
(한 가지 예시로, 입실 할 때 청소비 요구하고, 퇴실할 때 청소비 안 줄 거면 새로 들어왔을 때 상태 급으로 만들어 놓으라고
지들 맘대로 계약서에 강제로 쓰는 정도로 상식 밖입니다. 살면서 이렇게 치졸한 데는 처음 봅니다.)
2년 살고 나서 2년 연장 할 때도 말도 안 되게 부동산 수수료 요구해서 온갖 수치심과 수모 다 겪고 겨우 협의하고 왔는데,
4년이 지난 지금 또 요구하시네요. 저는 살면서 이런 부동산 처음 봐서, 부동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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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과 부동산 사장님은 엄청 오래 거래하고 지낸 사이라 제가 느끼기엔 거의 한 통 속이라고 보면 되는 상황이고, 부동산에서 이 건물을 통으로 굉장히 오래 관리해 온 상황이긴 한데용 ㅜㅜ ~~ 혹시 이런 상황이라도 제가 다른 부동산에 임의로 가서 계약 연장 좀 해달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일지 잘 몰라서 여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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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과 부동산 사장님은 엄청 오래 거래하고 지낸 사이라 제가 느끼기엔 거의 한 통 속이라고 보면 되는 상황입니다~~ 집 주인과 얘기 했고, 현재 완전 정해진 건 아니지만, 전세 보증금 금액은 5% 연장 얘기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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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주인과 구두로 연장 얘기 나왔고, 자세한 건 부동산 사장이랑 얘기하라네요~ㅜㅜ 집주인과 부동산 사장 두 분은 서로 오래 비즈니스 거래 중인 사이라고 합니다...ㅜㅜ |
목표를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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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약은 원상복구가 안적어도 기본이라 기분나쁠건 없을것 같구요. 주인한테 이야기 잘해서 다른부동산에서 좀 적자 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그냥 소정의 수수료 정도 주면 해주는곳 있을겁니다. 연장이면 등기에 변동사항없으면 본인들이 만들어서 해도 될것 같긴한데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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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ㅜㅜ 부동산 사장이 돈에 눈이 멀어서 이례 없이 2년 지날 때마다 수수료 요구해서 갱신할 때마다 스트레스네요 ㅜㅜ
집주인과 부동산 사장님은 엄청 오래 거래하고 지낸 사이라 제가 느끼기엔 거의 한 통 속이라고 보면 되는 상황입니다~~ 집 주인과 얘기 했고, 현재 완전 정해진 건 아니지만, 전세 보증금 금액은 5% 연장 얘기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
magic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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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수치심과 수모를 겪을 일이있나요??내가 고객인데 급매물 연락해달라고 굽신거리는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가는데요??그리고 금액 그대로면 계약서 따로 안쓰는걸로 아는데 부동산이랑 연락할 일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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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수술 앞두고 있어서, 이사가거나 집 알아볼 형편도 안 되고 주변에 빈집이 없어서요. 집 주인과 얘기 했고, 현재 완전 정해진 건 아니지만, 전세 보증금 금액은 5% 연장 얘기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마다 사람들은 매번 부동산 수수료를 지급할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