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부동산에서 흔하다고 하지만...

법에서는 반환해도 증여로 보고 있고 향후 어떻게 될지 모르니 증빙자료는 만들어 놓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계좌 입출금 내역 있으면 문제 없을거 같은데요?

일단 당첨되면 최소 3개월 정도 입출금 내역 들여다 볼겁니다

네 원칙적으로는 윗분 말씀이 맞아서,

재수없는데 담당자까지 미친놈이면 2중으로 증여세 과세 될수도 있어요. 간단하게 차용증 쓰시고 이자까지 보내주시면 편하게 주무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런거로 증여세 나오지 않습니다!!!!!

차용증 쓰는게 안전할겁니다

제가 답을 드릴게요. 저도 동일하게 전세일자 문제로 장인께 2억 빌리면서 집 매수한적이 있습니다. 

일단 반드시 차용증 쓰시고.  해당 차용증을 우체국 등기로 붙이면서 확정일자 받아야 법적 증거가 생깁니다.  그리고 계좌이체 받고. 그다음 법적 이자가 있습니다. 보통 친족관계서 2억 미만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합니다만, 나중에 증여나 자금출처 조사 자체의 소명을 하기 싫다면  법적 이자 4.5프로를 매달 지불하세요. 그래봐야 얼마 안됩니다.  주의사항은 나중에 부모님들이 이 이자에 대한 소득세를 연말정산때 신고해야합니다. 이부분이 사실 귀찮아요. 

이렇게 하면 법적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