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공제 기준이 10억까지에서 18억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많이들 18억이나 가진 사람도 상속세를 한푼도 안내다니 하고 부들부들 떠시는데

현 상속세는 1994년에  수정되었습니다

이 당시 최저 임금은 1080원 정도 하였으니 최저 임금은 9배가량 올랐고

자장면 지수로 보면 저 당시 1700원대고 지금은 7000원이 조금 넘으니

물가는 약 4배 조금 더 올랐습니다

물가 오른거를 반영한다면 40-50억으로 바꿔야 하지만이리되면 반감도 클거고

국가 세수도 많이 줄게되니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머리를 굴리고 또 굴려서 적당한 선으로 잡은게 18억 입니다

지난 30년처럼 물가가 오르면 60년 뒤면 물가가 20배 가량 오르고

만약 그때까지도 상속세법이 수정안된다면 현재 가치로 5천만원만 넘는 상속재산만 있어도 상속세를 내게 되니  너무 가혹하게 되겠지요

물가가 오른거의 반도 반영이 안된건 저 법을 제정할 당시  국회는 현 국힘의 전신이  장악하고 있었고 지금은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정도로 막는 겁니다. 

법 개정이 안되면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약간의 재산만 물려줘도 상속세를 내야되는 시대가 올겁니다

다들 자식들한테 상속세 없이 재산 물려주고 싶지 않나요?

여기 뽐뿌 보는 사람이면  재산이라야 집한채랑 약간 더 있을텐데 자식들한테 온전히 물러주고 싶지 않나요?

지금이야 서울 아파트지만 개정 안되면 수도권 아파트만 물러줘도, 더 지나면 지방 아파트를 물려줘도 상속세를 낼겁니다

이번에 이렇게 개정되고 나면 또 30년정도 안바뀌고 갈거에요. 지금 상속세 그대로 두면 30년뒤만 되어도 현 가치 2억 조금 넘는 재산만 있어도 상속세를 내야 한다고요

민주당의 결정에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