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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서늘한 기분에 잠을 설쳤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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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밖에 일들이 벌어지니 어이가없습니다.
새벽에 자다가 윤석열이 나와서 술쳐먹을생각을 하니 소름과 동시에
잠이 확 달아나더군요....판사하나의 판단으로 검찰의 비호아래 윤석열을
풀어주다니....예전 검찰총장시절때랑 별반다를게 없는 세상입니다.
윤석열 저자가 이런식의 법을 우렁하니 자신감을 얻고 이렇게 설쳐되고
비상계엄까지 벌여서 영구독재를 꿈꾼게 아니었나 싶네요...
대한민국 잘배웠단 서울대출신들이 나라를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적나라하게
보고있는 현실입니다.
부디 탄핵파면이라도 되어 국민들 마음이 조금은 풀어지길 바라는 휴일아침입니다.
다들 마음고생 하시겠지만 화이팅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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